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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

나노블럭

by esstory 2016. 3. 16.

최근 집사람이 조금씩 모으기 시작한 나노블럭 시리즈 

손마디 보다 작은 블럭을 쌓아 입체 모형을 만드는 컨셉인데,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

설명서 그림이 입체적이고 비슷해 보이는 블럭을 잘 선택해서 실수없이 쌓아야해서 작품 하나 만드는데도 몇 시간씩 걸리네요 

만들고 나면 책장에 일단 전시하기로 했습니다.

초창기 작품. 

주로 곰 시리즈를 만드심.


"이웃집 토토로"의 그 토토로

원작은 누워 있는 곰인데 세웠음. 

컵에 빠진 곰이라늬

부품은 개수는 100피스~1000 피스 사이로 다양. 
처음에는 작은 피스 나노 블럭으로 공부해 보는 편이 좋습니다. 

미리 블럭을 정리 해 두면 만들 때 부품 찾는 시간 절약 가능해 집니다.


최근에 만든 쿵푸팬더 타이그리스

부품 개수 500 개가 넘는데요 

확실히 세밀하게 표현이 되어 있습니다.




책장에 전시된 곰들. 




카카오 프렌즈의 '무지'


우산을 든 토토로





카카오 프렌즈 튜브.

얘네들은 사은품으로 받아 100피스 밖에 안되는 데 나름 귀엽네요~



책장 속에 일단 자리 잡은 나노블럭들.






쿵푸팬더 시리즈가 퀼리티가 좋아서 아예 세트로 주문 했는데 

다 만들면 담에 사진 담아 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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