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집사람이 조금씩 모으기 시작한 나노블럭 시리즈
손마디 보다 작은 블럭을 쌓아 입체 모형을 만드는 컨셉인데,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
설명서 그림이 입체적이고 비슷해 보이는 블럭을 잘 선택해서 실수없이 쌓아야해서 작품 하나 만드는데도 몇 시간씩 걸리네요
만들고 나면 책장에 일단 전시하기로 했습니다.
초창기 작품.
주로 곰 시리즈를 만드심.
"이웃집 토토로"의 그 토토로
원작은 누워 있는 곰인데 세웠음.
컵에 빠진 곰이라늬
부품은 개수는 100피스~1000 피스 사이로 다양.
처음에는 작은 피스 나노 블럭으로 공부해 보는 편이 좋습니다.
미리 블럭을 정리 해 두면 만들 때 부품 찾는 시간 절약 가능해 집니다.
최근에 만든 쿵푸팬더 타이그리스
부품 개수 500 개가 넘는데요
확실히 세밀하게 표현이 되어 있습니다.
책장에 전시된 곰들.
카카오 프렌즈의 '무지'
우산을 든 토토로
카카오 프렌즈 튜브.
얘네들은 사은품으로 받아 100피스 밖에 안되는 데 나름 귀엽네요~
책장 속에 일단 자리 잡은 나노블럭들.
쿵푸팬더 시리즈가 퀼리티가 좋아서 아예 세트로 주문 했는데
다 만들면 담에 사진 담아 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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