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강과 남한강의 두 물이 합쳐지는 곳이라는 의미의 두물머리
갈 때마다 안개가 많이 끼어서 좋은 사진은 못 건지지만, 강과 이어진 길을 죽 따라 걸으면 저절로 힐링이 되는 곳
세미원(식물원)으로 이어지는 다리.
강 위로 이어지는 다리라 꽤 운치가 있습니다. 입장은 유료
연꽃으로 가득한 연못일텐데 겨울엔 얼음밖에 없네요.
핫도그가 유명하다길래, 길 따라 가 봤습니다.
유명하다는 연핫도그
먹을만 해요~
안개가 자욱한 한강
올 때 마다 안개때문에 청명한 하늘과 강 사진은 못 건지고,
그래도 눈은 즐겁습니다.
수령이 400 년 된 느티나무라고 하네요
얼어 붙은 강 위에 솟은 나무
잘 버티는 게 신기
초록 잎으로 가득한 봄에 다시 이 길을 걷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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