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하늘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화창했던 지난 일요일, 새로 구입한 탐론 17-50을 시험 삼아 몇컷 찍어 봤습니다. 아직 줌렌즈에 익숙해 지지 않아 노출이나 구도도 영 아니네요.
특히 인물 사진은 이전의 단렌즈가 확실히 나은 느낌입니다.
역시 넓어진 화각만큼 그 내용을 채우는 일은 참 쉽지 않아 보입니다.
이쁜 모델만 있으면 풍경이고 광각이고 때려치우고 85mm 로 인물만 찍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이 정도 실력으로 여름 휴가때 주력으로 써도 될까 심각하게 고민 중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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