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종이 연꽃을 사랑하여 '애련(愛蓮)’이라고 지었다는 애련지(愛蓮池)
가을에는 환상적인 단풍으로,
봄날에는 연초록 나무와 파란 하늘을 담아 아름다운 정원입니다.
옆에는 늙지 않는다는 불로문(不老門)이 있네요
애련지 옆으로 또 하나의 연못이 있습니다.
또 어느 봄날에 이렇게 아름다운 하늘을 볼 수 있을지
봄날 미세먼지 없이 이렇게 맑은 하늘은 정말 오랜만이네요.
가을에 오면 단풍 색으로 물든 나무와 연못이 환상적일 거 같습니다
금마문(金馬門)은 기오헌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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