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주 여행(11월) 숙수였던 더쇼어호텔제주
이전 이름 하얏트가 아직 더 익숙하기도 하고, 건물 대부분이 아직 하얏트 시절 그대로 유지되는 숙소.
사실 룸은 좀 실망.
그래도 한때 꽤 이름 날렸던 숙소였는데 오랜 세월 시설들이 리뉴얼되지 않고 유지하고 있어서 많이 올드해 보였다.
다행히 바다가 보이는 전망은 참 좋음.
하지만 룸은 올드 -_-;;
해지는 가을 저녁 바다가 보이는 숙소. 다행히 이건 정말 맘에 드는 뷰.
숙소 옆에 있는 채플
호텔 내 바에서 모히또 한잔(맛은 별로)
더 쇼어 호텔 저녁 산책길에 담은 바다
ISO 최대로 높여 디테일은 날아갔지만 바다 느낌은 맘에 드는 사진
11월에 제주는 진리. 올해도 11월에 제주로~~~
산책길을 반기는 갈대들.
가을 느낌 가득한 제주
더쇼어호텔 메인 건물.
가운데가 도넛처럼 비어 있고 튜브 끝에 룸들이 배치된 구조
아침에 보는 제주 바다
사진빨 받는 채플
11월이라 풀에는 비어 있는 풀장.
호텔 자체는 많이 올드하지만 바다가 전망, 중문이라는 좋은 위치, 아름다운 산책길은 굿
밤에 보던 산책길과 사뭇 다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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