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s-btv251 소니 블루투스 스피커 SRS-BTV25 사람은 참 게으르다. 아주 조그만 불편에도 사용 빈도가 확 줄어 들어 활용도가 떨어지는 경우가 허다 하다 DSLR 로 열심히 사진을 찍어도 메모리 카드를 꺼내 노트북에 꽂아 복사하는 일이 귀찮아 사진을 늦게 확인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요즘은 네트워크가 가능한 카메라나 메모리 카드 자체에 WIFI 기능이 들어 있는 모델들이 나온다) 음악도 마찬가지 폰에서 손쉽게 음악 앱을 실행해서 바로 음악을 다운받을 수 있지만, 집에서 음악을 들으려면 홈씨어터의 Aux 케이블에 스마트폰을 연결해야 하는 아주 작은 수고만 하면 되는데 그게 잘 안 된다. 특히 폰으로 음악만 듣는 게 아니다 보니 음악을 들으면서 문자도 확인해야 하고 인터넷도 해야 하는데 Aux 케이블에 연결되는 순간 공간 이동의 감옥에 갇히게 되어 음악.. 2013. 4.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