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1 Google+ 느낌이 좋다 구글에서 이전에도 버즈와 같은 SNS 를 만들었다가 말아먹은 경력이 있다 보니, 이번에 새로 만든 Google+ 도 큰 기대를 하지 않은 게 사실. 하지만, 며칠 Google+ 에 가입해서 써 보니 생각보다 큰 가능성이 엿보인다. 일단 Google+ 의 가장 핵심인 Circle 기능. 개인적으로 페이스북을 쓰면서도 늘 아쉬웠던 점 중에 하나가, 내 글의 일부는 특정 사람들 - 예를 들면 회사 사람들 – 에게 선택적으로 보여졌음 하는 점이었다. 구글 서클은 이 기능에서 시작한다. Public 으로 쓴 글들은 거진 트위터와 동일한 효과를 가지고 특정 그룹에게만 쓴 글은, 해당 그룹 내 사람들만 주고 받을 수 있다. 게다가, 해당 그룹에 글을 쓰면 Google+ 에 가입되지 않은 사람일지라도 해당 글이 메일로.. 2011. 7.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