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드라이기1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기 이미 집에 헤어드라이기가 무려 3대가 있는데, 결국은 드라이기의 끝판왕 다이슨 슈퍼소닉을 지르고 말았다. 집 사람이 자주 가는 미용실 원장님의 추천이 결정적 역할을 했는데, "JMW 다 팔고 이거 하나 사세요" 라고 강력 추천했다고. 실제로 다이슨 슈퍼소닉으로 바꾼 미용실에서 머리를 말리면 순식간에 머리가 마르는 걸 보고 비싼 가격에도 결국 지르고 말았다는. 사실 집 사람 머리는 너무 가늘고 숱이 많아서 매일 아침 머리 말리는 데 꼬박 20분이 소요된다. JMW 3대로 냉풍 2대와 온풍 한대를 섞어 가며 열심히 말려도 20분이 걸리고야 만다. 거치대(따로 구입)에 올린 모습 가운데가 비어 있는 다이슨의 디자인과 단순하지만 깔끔한 손잡이 바람 세기 1/2/3 단계 조절이 가능하지만 빨리 말려야 하는 직장인.. 2019. 6.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