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렌1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세부 플랜테이션 베이 #1 2014년 휴가는 조금 일찍 다녀왔습니다. 지친 마음에 조금이라도 힘을 더 하기 위해 다녀온 세부필리핀은 보라카이에 이어 두번 째지만 세부는 많이 다른 느낌. 특히 이번에 머문 숙소 세부 플랜테이션 베이는 혹시 사진 빨이 아닐까 많은 걱정을 했지만 실제로 지내고 보니 여태까지 여기 보다 더 좋은 리조트에서 머물러 본 기억이 없었네요 제목처럼 보는 것 자체만으로도 큰 힐링이 되는 아름다운 리조트 긴 글 보다는 사진으로 제 마음을 전합니다. 잠시 플랜을 떠나, 호핑을 떠났습니다. 동남아 여행을 다니면서 호핑을 여러번 겪어봤는데 세부에서 왜 호핑을 하는 지 알겠더군요 호핑 업체는 "호핑따요" 라는 곳을 통했는데 환상적이었습니다. 사진처럼 리조트 바로 앞 바다에 물고기들이 평화롭게 돌아 다니는 제가 찍고도 이거.. 2014. 6.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