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1 보헤미안 랩소디 그 유명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를 어제서야 봤다 이런 저런 핑계로 그동안 못 본게 후회스러울 정도로 잘 만든 영화 다시 한번 퀸의 아름다운 노래들이 머리 속에 맴 돈다 영화의 하이라이트이자, 퀸을 부활하게 했던 1985년 LIVE AID 공연을 다시 확인해 보면, 이 영화가 얼마나 당시 프레디 머큐리를 그대로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는 지 알 수 있다. (영화의 감동이 이 영상을 보면 다시 떠 오른다.) 학교 다닐 때 다들 퀸의 노래를 좋아했었다. 누구는 "Love of my life" 를 어떤 이는 보헤미안 랩소디를 .. 나는 가사도 모르고 들은 Good Old Fashioned Lover Boy 가 좋았다. 단순히 멜로디와 노래가 좋아서 ^^ 단지 에이즈로 죽은 거 말고는 그의 앨범 히트 앨범을 밤새 듣.. 2018. 12.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