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뱅킹1 끝도 없는 창과 방패의 싸움 - 보안과 해킹 여러분들은 인터넷 뱅킹을 얼마나 자주 사용하나요? 제 월급날만 되면 제 집사람은 순식간에 돈을 빼서 – 몇 년간 제가 번 돈을 직접 본적이 없습니다 – 저축은행이나, 장기주택마련 대출상환, 공과금 납부, 카드 상환 등으로 재배치(?) 해 버립니다. 물론 모두 인터넷 뱅킹으로요.. 이렇게 편리한 인터넷 뱅킹이지만, 시간 내어 방문하고 기다리려야 하는 불편한 은행 창구와는 다르게 자기 돈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일은 온전히 개인의 몫이라는 사실 아시나요? 오늘 포스트의 주제는 정말이지 막으면 다시 뚫리고 다시 막기를 반복하는 인터넷 보안과 해킹에 대한 얘기를 해 보려고 합니다. 가장 단순한 ‘방패’ – 비밀번호 가장 단순한 형태의 방패는 고객이 정한 비밀번호입니다. 6자리 이상 영문자와 숫자가 혼합된 비밀번호는.. 2007. 8.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