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프로그램1 어플리케이션과 웹의 조화 어플리케이션 시대가 가고 웹의 시대가 온 지 꽤 됐습니다. 상당수 윈도우 프로그램들이 웹으로 대체되었고 이제 남은 건 일부 메신저 프로그램과 게임 프로그램, 그리고 제가 개발 중이기도 한 증권사 HTS 정도가 고작 어플리케이션 영역에서 살아 남았을 뿐입니다. 향후 HTML5 가 적용되면 그동안 거의 대부분의 클라이언트 PC 에 설치되어 있어 디팩토스탠다드였던 플래쉬나, 이제 겨우 새싹을 틀려고 하는 실버라이트도 앞날이 보장 할 수 없다고 하니 새삼 웹의 무한한 발전 가능성에 놀라게 됩니다. 웹의 확장은 참으로 끝이 없습니다. 그런데, 아직 웹의 이러한 무한 증식에도 꿋꿋하게 버티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아이폰과 같은 스마트폰용 모바일 앱들입니다. 상상이 안갈 정도로 많은 18만개 이상이 앱 스토어에.. 2010. 5.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