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틴 시레이베이1 푸켓 자유 여행 4일차(2011.08.30) 2011-08-27 ~ 2011-09-03푸켓 여행기 #4 인디고 마지막 날 – 메인 풀 3박 4일 일정으로 예약한 인디고 펄의 실질적인 마지막 날 아침이 밝았다. 그 동안 계속되는 궂은 날씨에 인디고 펄에서 제대로 놀지도 못했는데 벌써 인디고 펄을 떠나야 하다니 이래 저래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간밤에 늦게까지 바통에서 놀다 와서 많이 피곤했지만, 마지막 날이라 7시에 일어나 씻고 TIN MINE 으로 조식 먹으러 갔다. 조식을 마치고 로비에서 버기카를 불러 숙소로 온 다음 12시 체크아웃을 위해 미리 짐을 싸고 9시 경 인디고 펄의 메인 풀장으로 이동했다. 이 비싼(?) 숙소에 와서 메인 풀을 이제야 이용해 보다니 가슴이 아프다 다행스럽게도 간만에 하늘이 맑게 개어 풀장에서 두 시간 정도 열심히 수영.. 2011. 10.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