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책들1 파주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아름다운 건물과 책이 있는곳 파주 미메시스는 포르투갈 유명 건축가 알바로 시자가 설계를 맡아 지은 아름다운 공간의 이름입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는 권영성/김효숙/최은정 작가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었습니다. 건물의 첫인상은 DDP와 닮았다는 생각 아름다운 곡선으로 지어져 건물 구경만으로도 여기까지 온 보람이 있습니다. 이 건물 안에는 카페와 미술 전시장이 있습니다. 미메시스가 열린책들 자회사여서, 이 곳에서 열린책들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조금 이른 시간에 갔더니 휑~ 하네요 높은 건물이 없고 창이 커서 햇살 받기 좋은 카페 전시장 매표소 티켓을 구입하면 이 곳에서 판매하는 열린책들 할인 쿠폰을 줍니다. 덕분에 책도 두권 샀네요 도서관 같이 꾸며진 카페 이제 전시장으로 들어가 봅니다. 사실적이고 딱딱한 직선으로 이뤄진 작품들. 흰 벽과.. 2020. 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