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센스1 삼성전자 센스 NT-X170-PAK5BB (부제: 아내의 넷북 고르기) 여름이라 덥다 보니 주말이면 집에 있지 않고 어디든 시원하고 음악이 있고, 커피가 있는 곳을 찾게 됩니다. 요즘 별다방 같은 카페에 가보면 공짜로 제공되는 WI-FI 와 쉽게 연결할 수 있는 전원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넷북과 함께 여유롭게 주말을 즐기는 걸 볼 수 있는데요 저희 부부도 제 오래된 14인치 노트북을 넷북인 양 들고 카페에 자주 갑니다. 남 다른 크기와 무게로 다른 분들의 시선을 압도하는 노트북인지라 조금 부끄럽기도 하지만, 저야 뭐 그런 거 상관않고 블로그 글도 쓰고 트위터도 하고 RSS 도 보고, 이것 저것 잡식으로 하곤 하는데, 같이 카페에 간 집사람은 책만 봐야 하더군요. ^^; 하지만 책을 읽다 보면 뭔가 메모하고 싶고, 여유 시간에는 인터넷도 하고 싶어지는 게 사람 본능입니다. 이.. 2010. 8.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