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없이 맑은 날씨1 옥빛으로 물든 아름다운 창덕궁/여춘(麗春) 개인적으로 울 나라 고궁 중에 가장 아름다운 창덕궁 특히 후원은 가이드와 함께하는 제한 입장만 가능했는데 코로나로 인해 가이드 없이 자유 관람이 가능해졌네요 다만 관람 구역은 제한이 있어서 후원의 일부분만 관람이 가능합니다. 옥색 대문이 참 이쁩니다. 요휘문: 요휘(耀暉)’는 ‘밝게 빛난다’는 뜻 보고 있자니 눈이 행복하네요. 여춘문. 여춘(麗春)’은 ‘아름다운 봄’이라는 의미라네요. 요즘같은 시기를 이르는 말인가 봅니다. 문화재청[궁궐의 현판과 주련-창덕궁_대조전 권역] 문화재청 어제를 담아 내일에 전합니다. 문화재청 공식 홈페이지 입니다. www.cha.go.kr 코로나로 인해 힘든 나날이지만 좋아진 점 한 가지. 한국에서도 이런 맑고 깨끗한 하늘을 볼 수 있다는 점!!! 초록으로 변한 부용지의 아름.. 2020. 4.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