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4/10/173

오사카 도톤보리 거리 오사카에 오면 누구나 가 본다는 도톤보리 거리 에비스바시 다리 앞매일 수십만의 인파로 수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거리라네요. 이른 아침 도톤보리 거리 도심 한복판을 흐르는 도톤보리 강이 곳에서 톤보리 유람선을 타고 강을 따라 유람(?)도 가능. 도톤보리의 화려한 간판들이 이어집니다. 이 곳의 상징과도 같은 글리코 아저씨 가니도라쿠의 꽃게 간판 - 3대째 이어오고 있는 유명 꽃게 전문점이라네요. 먹을까 말까 고민하게 만든 긴류라면블로그 글을 보면 호볼호가 많더군요. 느끼한 일본 라면을 그닥 좋아 하지 않아서 금번 여행에서는 패스. 어디서나 잘 보이는 돈키호테. 이것 저것 다 파는 가게 돈키호테 바로 앞에서는 유람선도 탈 수 있습니다. 도톤보리 강을 가로지르는 여러 다리들. 오사카 어딜가나 보이는 문어 간판들.. 2014. 10. 17.
오사카 도톤보리 먹자골목 135엔 짜리 초밥 겐로쿠스시 오사카 도톤보리 먹자 골목에 있는 [겐로쿠스시]. 접시 색깔 구분같은 것도 없고 무조건 한 접시에 135엔 ^^;가격만 보면 한국보다 훨씬 저렴. 맛도 나름 괜찮은 가게 한국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기 때문인지 한글로 된 식사 안내서가 자리마다 배치 되어 있습니다. 따뜻한 녹차와 함께 좋은 가격으로 스시를 양껏 먹을 수 있는 가게. 강추! 2014. 10. 17.
경복궁 서쪽 동네 서촌 나들이 #2 경복궁 서쪽 동네 서촌 나들이 #2 편입니다. 우주 최강 머핀이라는 가게하루 소량의 머핀만 판매한다는데 다음 번에 기회가 되면 꼭 먹어 보리라. 가게 [서빙고] 에서 먹은 눈꽃팥빙수 마음 놓고 사진찍으라는 가게여서 덕분에 가게 내 소품들을 렌즈에 담았습니다. 가게를 나와 수성동 계곡 쪽으로 올라갑니다. 안평대군의 옛집을 수성궁이라고 불렀다는데 인왕산 아래에 멋진 자연 경관을 가진 곳입니다. 서촌의 아기자기한 가게들을 보다가 이런 계곡을 만나니 참 신기합니다. 서울에서 이렇게 가까운 곳에 계곡을 만나다니멀리 인왕산이 참 멋지게 다가오네요. 작은 산책길을 따라 올라 가면 인왕산 산길이 나오나 봅니다. 산행을 할 생각은 없었지만 길이 좋아 그냥 좀 거닐었습니다 가을에 단풍 들 때 이 길을 다시 와야겠습니다. .. 2014. 10.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