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반복되는 바쁜 출근 시간
조금이라도 잠은 더 자야겠고, 하지만 머리도 감아야 하고, 소중한 모발도 보호해야 하겠고,
그래서 머리를 빠르게, 잘 말리는 게 중요한데요.
이미 2대의 JMW 드라이기를 보유 중이지만 집 사람과 함께 빠르게 머리를 말리기 위해서 최신 JMW 모델을 새로 장만 했습니다.
이번에 장만한 모델은 JMW 에어젯 MS6020B
저희가 JMW 를 사랑하는 이유는 두가지입니다
- 시원한 바람이 나오는 냉풍 - 두피를 가능하면 냉풍으로 말리고 싶은데 JMW 만한 가성비 좋은 드라이기가 없네요
- 다른 드라이기와 비교되는 강하고 시원한 바람 - 샤오미 드라이기에 잠시 눈을 돌렸다가 냉풍, 바람 세기 모두 실망 하고 말았습니다. 다시 한 번 JMW 드라이기가 좋다는 걸 깨달았음.
이번에 장만한 에어젯 모델의 몇가지 장점은
- 뽀대나는 디자인
- BLDC 모터 3.0 모델. (저소음 설계 구조, 이전 대비 소음 개선)
- 열기 차단하는 쿨 노즐과 스타일링이 가능한 컬링 노즐 기본 제공
- JMW 답게 냉풍이 확실하고 풍량이 강합니다.
- 노즐의 넓어서 바람이 넓게 퍼지고 온풍일 때 특히 한 곳으로 너무 뜨겁지 않게 전달 되어 좋습니다.
단점은
- 5만원 대 JMW 보다 성능이 드라마틱하게 좋거나 하진 않은 반면 가격은 상대적으로 비쌈.
- 넘사벽으로 비싼 다이슨 보다 냉풍이 약함.
우선 집에 있는 3가지 모델을 같이 놓아 보았습니다.
무광의 블랙인 JMW 에어젯 MS6020B 가 디자인 적으로 상당부분 발전 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청소가 가능해 진 흡임망은 벤츠(?) 로그와 조금 비슷하네요
거의 항상 Trubo 만 쓰기 때문에 자세히 볼 경우가 없지만, Low/High/Turbo 3단계 + 냉풍/온풍 조절 버튼이 있습니다.
노즐의 넓이가 확실히 기존 보다 많이 넓어졌습니다
보다 넓은 면적으로 냉풍이나 온풍을 보낼 수 있고
특히 온풍의 경우 바람이 넓게 퍼지면서 뜨거운 열기가 집중되지 않아서
모발과 거리를 많이 띄운 상태에서 온풍으로 머리를 말리면
온풍으로 인한 머리 손상도 줄이면서 빠르게 머리를 말릴 수 있습니다.
참고로 기존에 구입했던 모델들과 간단히 비교해 보면 아래 표 정도입니다. 표 대라로면 에어젯이 가장 무거워야 하는데 다행히 무게는 크게 느껴지지 않네요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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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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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
|
소비전력
|
노즐 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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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W 에어젯 MS6020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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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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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DC모터 3.0
|
1,600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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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 노즐
|
JMW MA6001A
|
410g
|
BLDC모터
|
1,600W
|
|
JMW M3701K
|
410g
|
BLDC모터
|
1,500W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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