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4 를 처음 샀을 때 폰 크기도 크고, 뒷면이 동그랗게 굴곡져서 쓸만한 폰 케이스를 구하기도 힘들기도 해서, 그냥 케이스 없이 쓰기로 맘 먹었었다.
게다가 부들부들 가죽 느낌이 좋았고, 가벼워서 나름 만족했는데 생폰으로 사용 했더니 1년도 안돼 가죽 케이스는 테두리를 따라 너무 헤져 버리고, 테두리는 왜 이리 약한지 살짝만 찍혀도 푹 파인다.
결국 뒤늦게 "알리"에서 주문한 케이스
주문하고 잊을 때 쯤 온다는 알리의 굼벵이 배송을 참아내고 받은 케이스는 나름 만족
하드 케이스이면 좋겠지만 말랑 말랑한 고무(?) 케이스
뒷면 뿐만 아니라 옆면 테두리까지 덮어주어 확실히 보호해 주는 반면, 부피가 좀 나가고, 케이스 단독으로는 가벼운데 씌우면 좀 무겁게 느껴진다
또 앞이 짧은 충전기는 케이스를 씌운 상태에서 접촉이 안되는 단점도 있다.
옆면 테두리도 어느 정도 보호해 준다.
가죽이 맨들맨들 질이 잘 들줄 알았는데 헤져서 미관상 안 좋게 변하니 케이스를 씌울 수 밖에 없었다는.
참고: 알리에서 주문한 상품 명은 "New For LG G4 Case Covers 3D Stereo Relief Painting Back Cover For LG G4 Cases Mobile Phone Slim Silicon Protector Funda Ca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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