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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사진/제주도

제주도 구엄리 돌염전

by esstory 2022. 9. 18.

 

제주 공항에서 애월 해안도로 가는 길에 잠시 들렀던 구엄리 돌염전 사진입니다 

 

 

조선시대부터 소금을 생산하던 작은 염전이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흔적만 남아 있네요 

 

 

공항에서 이렇게 가까운 곳에만 와도 제주도에 와 있다는 걸 느낍니다 

바다와 저 검은 돌이 확실히 다릅니다

 

 

 

 

 

 

 

 

 

 

 

 

 

 

 

 

파도가 거센 날이어서, 바위를 세차가 때리는 파도를 직관할 수 있었습니다 

 

 

 

 

염전 끝으로는 구엄포구가 이어져 있습니다

 

 

 

 

 

 

 

 

 

 

 

 

시원한 제주 바람과 파도소리, 제대로 된 제주 바위를 볼 수 있습니다 

 

 

 

 

 

 

 

 

 

 

 

 

 

 

 

 

 

돌염전에서 좀 더 내려오다 고내포구에 잠시 차를 세워보니, "곡탄유어" 라는 글귀가 보이네요 

 

 

 

 

 

 

돌염전은 크지 않아서 금방 돌아볼 수 있으니, 이 곳을 지나가신다면 꼭 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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