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가까운 삼청동에 들어온 블루보틀을 이제야 방문하게 됐네요
코로나로 인해 삼청동 주변에 유동인구가 많이 줄어서 웨이팅 없이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3층짜리 건물인데 1층에서 주문, 2층에서 커피를 받고 2층이나 3층에서 마실 수 있습니다.
블루보틀 매장에서 판매 중인 여러 아이템들.
11시 개장 시간에 맞춰 갔지만 먼저 온 손님들도 제법 있네요.
가격이 꽤 나간다는 블루보틀 머그컵들.
커피계의 애플이라고 불리는 블루보틀답게 인테리어는 심플 그 자체
주문을 하고 2층에서 웨이팅.
2층 매장은 통유리를 통해 한옥의 지붕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하늘이 너무 맑아 마음까지 깨끗해지네요.
2층에서 계단을 통해 3층으로 갈 수 있습니다.
3층은 또 다른 분위기
창문을 통해 경복궁 담벼락과 인왕산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그야말로 정말 전망이 좋은 곳에 위치한 블루보틀
이 곳의 메인 메뉴인 라테과 카푸치노를 시켰습니다
창문을 통해 보이는 전망이 시원합니다.
이런 좋은 날씨에 운 좋게 블루보틀에서 차 한잔 해서 기분 좋은 하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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