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데스크톱으로 바꾸고 나니 노트북과 달리 스피커가 없다는 걸 깨닫게 됐다.
처음에는 1~2만원대 가격의 사운드바를 고민하다가, 이런저런 검색과 사용기를 보게 되면서 선택한 제품이 바로 북쉘프 타입인 캔스톤 R30BT
북셀프형 (Bookshelf) 스피커지만, 책 꽃이에 넣기에는 조금 부담스럽게 큰 크기
사용기에서 봤던 그 순백의 화이트가 참 이쁘다.
우측 스피커 뒷면에는 ON/OFF 스위치와 볼륨조절/Treble(고음 볼륨)/Bass(저음볼륨)/이어폰 연결 단자가 있다.
특히 저음이 강력해서, 너무 키우면 밑에 아래 집이 쿵쿵거릴까 걱정이 될 정도
스피커의 볼륨도 빵빵하고, 블루투스로 휴대폰과 연결도 지원해서 다방면으로 쓰임 새가 많다
스피커 하단에는 PC 의 AUX에 연결하는 스트레오 연결 케이블이 위치하고 왼쪽 패시브 스피커와 연결잭이 보인다
PC 세팅 모습
같이 제공되는 리모콘으로 블루투스/AUX 전환, ON/OFF, 볼륨 조정 등이 가능하다.
크기는 24인치 모니터가 작아 보일 정도로 책상용으로는 조금 큰 편
크기가 큰 만큼 소리가 확실히 좋다.
PC 에서 음악도 듣고 , 유튜브도 보고, 넷플릭스도 보는 등 점점 하는 일이 많아지니 조금 가격이 나가지만 충분히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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