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에서의 잊지 못할 하루밤을 선사하는 송도 경원재 앰배서더인천
조금 흐린 날씨라 아쉬웠지만,
한옥의 아름다움만으로도 충분히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경원재
로비 입구에 있는 자개 장식장
체크인 시간까지 시간이 있어 바로 옆 송도한옥마을 구경하기 위해 다시 외출
호텔 옆 경원루
송도한옥마을
송도 한옥마을에 있는 옛스런 식당과 카페들.
송도한옥마을에서 보이는 센트럴 파크와 송도의 랜드마크 건물들.
익선동의 작은 한옥카페와는 비교가 안되게 큰 한옥 카페 할리스
할리스 매장에서 차 한 잔 하며 송도의 멋진 건물과 센트럴파크 구경 삼매경
카페 안은 거의 만석
다시 호텔로 이동하는 길. 경원루는 주로 큰 행사장으로 많이 쓰이는 곳
나이가 들 수록 한옥의 아름다움이 눈에 잘 들어오네요
경원재 앰배서더 객실과 호텔 구경
드디어, 경원재에서 묵을 방으로 들어 갑니다.
한옥의 여닫이 문이 현대적 감각으로 잘 살아 있습니다.
욕실 어메니티는 에트로 제품
낯설었던 편백나무 자쿠지
검게 보이는 부분은 어쩔 수 없는 변색이라고.
여닫이 문을 열고 나오면 고무신이 가지런히 놓여 있다.
낮은 담벼락으로 객실과 객실 구분이 되어 있고 작은 야외용 탁자가 놓여 있다.
테라스에서 보이는 전망들
이런 느낌의 호텔은 여기가 아니면 앞으로도 힘들 듯
캡슐커피와 미니바는 공짜 ^^ (대신 방 값이 비싸다)
과거와 현재의 조화
객실을 나와 호텔의 한옥들을 구경합니다.
호텔에서 다시 이어지는 경원루
송도한옥마을과 센트럴파크
송도에서 빠질 수 없는 센트럴파크 산책
평이 좋은 쉐라톤 호텔(경원재와 쉐라톤을 고민하다가 경원재를 선택)
센트럴파크건너편에는 저녁과 술 한잔 할 수 있는 가게들이 많아 좋습니다
송도의 야경
삼각대가 없어 사진이 흔들려 아쉽지만,
송도의 야경은 정말 멋지다
경원재의 조식
휴
올리다 보니 사진이 너무 많았네요
지금까지 송도의 이국적인 건물들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경원재 앰배서더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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