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스토어1 준비 부족 KT, 그리고 아이폰 28 일이면 손안에 들어 올 것만 같던 아이폰.. 하지만 아니나 다를까 KT 이번에도 제대로 한 건 했습니다. 22일 예약을 했지만 아직도 배송 대기라고 나와서 설마 하고 하루 종일 폰스토어에 통화를 시도 했지만 왠종일 통화 불가.. 가까스로 오후 6시 넘어 통화에 성공하고, 배송이 어찌 진행 중인지 묻자 또 담당자 찾느라 여기 저기 전화를 돌리고.. 담당자라는 사람도 배송이 어찌 되는 지 모른다며 10분 후에 전화를 준다고 끊네요. 결국 10분 후 전화가 왔습니다. "죄송합니다 고객님 아직 포장도 하지 못했습니다 . 죄송합니다 어쩌구 저쩌구..." (전화 준 직원이 무슨 죄겠습니까. 이 모양으로 일을 기획한 KT 잘못이지) 어찌 일을 이리 처리할까요. 아이폰 예약 발매라고 해서 고객들을 잔뜩 기대에 부.. 2009. 11.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