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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도4

적응 안 되는 NIKKOR 35mm D100에 붙어 있는 유일한 단렌즈 85mm 를 보조할 35 mm를 새로 구입했습니다. 거의 4년 가까이 여친 전용 렌즈라 불리는 85mm 렌즈만 사용해 왔었기 때문에, 약간의 망원에 익숙해 진 제 눈으로 거의 소인국처럼 보이는 35 mm 렌즈는 전혀 적응이 안되더군요. 새로 구입한 렌즈를 익히기 위해 멀리 가지는 못하고 걸어서 30분 정도 거리인 선유도에 들러 새 식구 길들이기에 들어 갔습니다. 도촬이었기 때문에 구도가 좀 엉망입니다. 정말 귀여운 얘기인데요 ^^; 한강 시민 공원에서 자전거 타는 연인들과 꼬마 도촬이긴 하지만, 85 mm 를 사용할 때처럼 측광을 하고 사진을 찍었는데, 어둡거나, 구도가 영 아니었습니다. 35 mm 는 좀더 영역이 크기 때문에 더 이상 스팟 측광으로는 힘들 것 같아서 .. 2007. 5. 20.
2003/08/21 선유도에서 - 지연씨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07. 2. 20.
2003/08/21 선유도에서 #2 - She is a model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07. 2. 17.
2003/08/21 선유도에서 #1 2003.8.21 선유도에서 #1 휴가동안 집에 콕 박혀있다가 오늘에야 드디어 외출을 했습니다. 선유도.. 말만 많이 들었는데 정말 이쁜 곳이더군요.. 나름대로 좋아 보이는 사진은 몇장건졌는데.. 오늘은 너무 늦어서(와이셔츠 다려야 하는데 ..) 이 사진 한장만 올립니다 ^^;; 촬영정보 : D100 with Nikkor 85mm 1.8d calvin 선유도 가는길 : 여의도에서 김포공항 방면 올림픽 대로를 타고 죽 달린다. 달리다 보면, 양화대교가 휙 지나오고, 성산대교 푯말이 보이는데,, 성산대교 조금 못가서, 우측에 선유도로 가는 푯말이 나무에 가려 얼핏 보인다. 재빨리 글루 들가면 됩니다... 정말 이쁜곳이네요.~ 2003/08/21 zzazan 장장 7일간 휴가동안 가신 곳이 고작(?) 선유도라.. 2007. 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