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브런치2

제주도 중문관광단지 브런치 카페 세렌디 호텔에서 비싼 조식보단, 근처 괜찮은 카페에서 간단한(?) 브런치를 즐겨 찾는다. 너무 많이 먹지 않고도 맛있는 곳 중문단지에 있는 카페 세렌디는 여행자의 입맛에 딱 맞는 환상적인 커피와 베이글을 제공한다. 특히 이 집의 커피는 정말 독특한데 그 신맛이 너무 끌려서 이틀 연속으로 찾게 되었다. 카페 내에 이렇게 직접 빵을 만드는 방이 따로 있었다. 이 곳은 베이글 맛집으로도 유명. 실제 먹어보니, 개인적으로는 이대 마더린러만큼은 아니지만 상당히 좋았다. 커피와 베이글. 이 정도면 성찬이다 ^^ 이 집 커피가 너무 맛있었다. 신맛이 아주 강해서 입안에 오래동안 입안에 향이 맴돈다. 누군가 이 블로그를 보신다면 이 곳 커피는 정말 강추 ^^; 건물은 2층으로 되어 있고 2층에는 바깥으로 나가는 야외 테라스 .. 2019. 12. 26.
헤이리 카페 비트윈(BETWEEN) 음악 힐링을 위해 카메라타에 방문하려고 갔다가 하필이면 행사때문에 들어가질 못해서 찾아간 카페 원하던 목적지는 아니었지만, 시원한 2층 전망에 브런치는 나름 괜찮았다. 특히 전망이 좋고, 길거리는 땡볕에 내리치지만 가게는 아직 바람이 들어와 시원했다. 깔끔한 실내 분위기 확트인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1층에서 바라보는 전망 2층에서 보는 전망 ^^ 브런치 메뉴였는데 음식은 그럭저럭, 커피는 별로인 듯. 32도가 넘는 불볕 더위, 하지만 가게 2층은 그럭저럭 바람이 불어와 시원했다. 밑에서 바라본 2층 테라스근처에 작은 소품은 파는 장터가 열려서 잠시 담아 봄. 2016. 5.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