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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사진/다낭8

다낭 나만리트리트 #3 바빌론풀 바빌론풀은 바빌론객실 건물 바로 옆에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지도를 참고 바다를 향하는 메인풀이나, 객실에 있는 작은 수영장을 이용해서 그런지 바빌론 풀은 늘 한가 망고주스를 원 없이 먹어 보는 시간 계속 계속 한가 점심은 간단하게 맥주와 안주로 때우기로 했다. 마사지 객실 손님은 하루 한번 마사지가 무료다. 다만 마사지가 끝나고 팁으로 줄 돈 정도는 미리 챙겨 가야 한다. 마사지를 마치고 나른한 몸을 이끌고 다시 바다로 향했다. 아무것도 안 하는 휴가다운 휴가 저녁이 되니 비 소식이 들린다. 날도 흐려지고 바다가 흐리다. 바다가 아쉬워서 잠시 바닷가에 앉아 바다 구경 저녁은 다시 하이하이 레스토랑으로 2019. 10. 4.
다낭 나만리트리트 #2 나만 리트리트의 메인 레스토랑, 하이하이레스토랑의 야외 좌석 물속에서 앉아 바다를 보며 조식을 하는 기분 너무 더운 한 낯보다, 해가 뉘엿뉘엿 넘어가는 바다가 좋다 야외 테이블에는 곧 램프에 불을 들어와서 야경도 멋짐. 인피니티풀의 끝자락에서 석양을 보기 위해 모여드는 사람들 바빌론 전용 풀장. 사람이 없어 이틀째는 종일 여기서 놀았다. 마치 전용 수영장처럼 나만리트리트의 조식 - 하이하이레스토랑 아침 조식하러 하이하이레스토랑에 옴 식당 천정에는 쌀알들이 매달려 있다. 독특한 인테리어 바깥 자리가 낭만적이긴 하지만 해가 너무 뜨거워서 오래 앉아 있을 수가 없었다. 사진만 찍음. 2019. 10. 3.
다낭 나만리트리트 #1 풀빌라(Pool Villa)로 유명한 다낭 나만 리트리트 아쉽게도 풀빌라는 남은 객실이 없어 일반객실인 바빌론(Babylon) 에 2박을 했다. 이 리조트의 특징은 아래 2가지 정도 - 숙박기간 동안 1일 1회 무료 마사지 제공 - 대부분의 객실이 풀빌라로 구성 바빌론도 좋았지만, 혹시나 또 기회가 생기면 풀빌라 쪽도 가보도 싶음. 1층 바빌론 객실 내에서 보이는 풀장 메인 풀은 인피니티풀로 바다가쪽에 있어 이 곳은 거의 사람이 없다는 점 그래서 거의 개인 전용 수영장으로 종일 놀 수 있다는 점이 아주 좋았다 ^^ 바빌론 객실은 그냥 평범 - 나쁜 건 아님 욕조가 없다는 점 참고 거실 창문 앞 놓인 작은 탁자와 소파 나와서 먹기엔 벌레가 무서워서 구경만 메인 풀장이든, 식당을 가려면 풀빌라 룸들을 지나 .. 2019. 8. 10.
다낭 인터컨티넨탈 룸 (손트라 오션뷰)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가장 높은 헤븐에 위치하고 있어 전망이 정말 좋았던 곳.비싼 가격에 큰 맘 먹고 갔었는데 값어치를 제대로 보답해 준 호텔산 속 깊고 높은 곳에 위치한 호텔인데, 바로 앞은 탁 트인 바다라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전망을 자랑합니다.오랜만에 사진으로 보니 다시 가고 싶은 마음 굴뚝 같네요 2017. 6. 1.
다낭 콩카페 다낭에서 가장 맛난 커피는 역시 쓰어다호텔에서 원 없이 먹긴 했지만다낭 검색하면 늘 나온 콩 카페도 놓칠 수 없어 방문 했습니다 손님들이 다 한국 사람^^ (다낭에 정말 많이들 가네요)실제 먹어보면 그저 그랬지만, 그래도 남들이 많이 가는 곳은 찾아 보는게 여행의 묘미지요. 2017. 6. 1.
다낭 인터컨티넨탈 롱바 다낭 인터컨티넨탈의 메인 바(Bar) 바로 위에 위치한 롱풀에서 수영하다 피곤하면 내려와 휴식 겸 한 잔 하고 다시 수영하는지금 보니 정말로 제대로 된 휴식이었던 곳 천정에 달린 움직이는 큰 부채가 주는 낭만아름다운 조명과 바다가 다시 그립네요. 2017. 6. 1.
다낭 인터컨티넨탈 롱풀 온 종일 리조트에서만 보낸 휴가.낮에는 롱풀에서 저녁에는 롱바에서 그렇게 보낸 아름다운 지난 휴가 비가 오면 비가 오는대로 산 속에 풀에서 맞는 비가 좋았고 맑은 날은 맑은 날 대로 화창한 하늘과 산, 바다가 좋았던 곳 2017. 6. 1.
다낭 인터컨티넨탈 시트론 올 여름 휴가는 베트남 다낭 인터컨티넨탈에 다녀왔습니다.(휴가 다녀온 지 1주일 겨우 됐네요)호텔에는 3개의 식당이 있는데 해발 100m 에 산기슭에 위치한 시트론(Citron)은 시원한 바다를 바라보며 식사를 할 수 있어 더욱 유명하답니다.특히 베트남의 유명한 "농" 이라는 모자를 본 따 만든 야외 좌석은 마치 허공에 떠서 식사를 하는 느낌이라 이 아름다운 리조트에서 멋진 추억을 만들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야외 좌석에 꼭 안고 싶어서 저녁 식사를 예약하고 조금 일찍 도착해서 열심히 셔터를 눌렀습니다 ^^; 느낌이 참 특이 합니다. 꼬깔콘을 뒤집은 야외 좌석호텔 자체가 가파란 산기슭에 자리 잡아 무려 바다에서 100m 나 된다고 하는데그 와중에 이렇게 허공에 떠 있는 곳에서 식사라니 ^^직접 와 보지 .. 2016. 9.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