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5/083

LG G4 로 찍다 얼마 전 구입한 LG G4 로 찍은 사진들입니다. G4로 선택할 때 가장 끌렸던 점이 바로 카메라였는데요. 언제든지 셔터를 누를 수 있는 폰이 이 정도로 발전하다니 사진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정말 좋네요 :) ※ 몇 몇 사진은 윈도우 10 에 있는 사진 앱으로 자동 보정 먹여 주었습니다 ^^ (윈도우 10 기본 사진 앱 정말 좋네요~) 관련 글2015/07/13 - [사용기/지름] - LG G4 구입 (F500L,지4) 2015. 8. 11.
[교토산책하기] 그랑비아 호텔 교토 교토여행을 위해 심사숙고해서 고르고 고른 호텔항상 숙소가 부족해서 방 구하기가 싶지 않은 곳인데다 숙박비도 만만치 않은 곳이라 고민을 많이 하다가, 교토역 바로 2층에 있는 이 호텔을 발견하고, 겨우 방을 구했습니다.이미 비 흡연 방은 없고, 겨우 구한게 흡연이 가능한 호텔방. (일본은 호텔 방에서 도대체 왜 흡연을 하는지 ㅠㅠ)다행히 첫날 도착했을 때 조금 냄새가 느껴지다가, 며칠 지내는 동안은 잊고 지냈습니다.조식도 불포함, 흡연방 등의 악조건이었지만, 위치상으로 교토에서 이 보다 더 좋은 호텔은 없을 듯. 훌륭한 위치 덕분에 간사이 공항에서 교토역에서 내리자 마자 호텔 체크인 하고 짐 맡기고 여행을 할 수 있었고, 교토역을 시발점으로 이어지는 훌륭한 교통망 덕분에 여행 일정 잡기도 참 편했습니다. .. 2015. 8. 5.
[교토산책하기] 교토역 – 교토 여행의 시작 이번 교토여행은 숙소가 바로 교토역 2층에 있는 그랑비아 호텔이어서, 본의 아니게 교토 여행 내내 교토역에서 아침을 맞았습니다. 간사이 공항에서 하루카를 타면 바로 교토역으로 오기 때문에 처음 만나는 교토의 얼굴이라 할 수 있겠네요.제가 읽은 책에 의하면 교토 천도 1200년을 기념해서 1997년에 건설되었고, 지상 16층 높이, 가로 길이 470미터로 가로가 상당히 긴 구조입니다. (교토가 고도 제한이 있는 오래된 도시여서 위로는 못 올리고 옆으로 늘린 듯)실제로 보면 가로로 길쭉한 사발을 닮았고 (가운데가 뻥 뚫린), 엄청난 철골 구조가 특징입니다. 교토역 중앙사진에서 우측은 열차 출입구가 있고 정면에 있는 에스컬레이트를 통해 2층에 있는 그랑비아 호텔로 바로 체크인 할 수 있어 편리했습니다.건물 상.. 2015. 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