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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사진/서울 경기 인천

강릉 강문해변

by esstory 2016. 3. 27.

 

예전에는 강릉하면 경포였는데 요즘에는 카페가 많은 안목해변이나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한 강문해변이 인기가 더 많은 거 같습니다.
조금 추운 날씨였지만, 맑은 바람과 깨끗한 바다 덕분에 좋은 산책하고 왔네요


해변가에 위치한 작은 등대

테라포트가 여기 저기 많이 있네요. 



해변은 운동화 신고도 편하게 걸어 다닐 정도로 곧게 길게 뻗어 있습니다.



해변에 족적 남기기 ^^





바다에서 끼니를 구하기 보다, 이제 사람들로부터 새우깡으로 생계를 이어 가는 게 낫다고 판단했는지 사람들 지나다는 길에는 늘 갈매기가 따라다닙니다.













강문솟대다리 밑으로는 배도 지나다니네요.
다리는 아래 사진에 있습니다.~

솟대다리 우측에 보이는 건물이 하루 방값이 40만원? 이 넘는다는 씨마크 호텔이라네요. 


강원도 바다도 정말 아름답네요 
바다 빛깔도, 공기도~


줄서서 먹는 "폴앤메리" 햄버거
좁은 가게에 너무 오래 기다려야 해서 결국 포기하고 전복 뚝배기를 먹었다는 ^^

날씨가 조금만 덜 추우면 
요기 흔들의자에 앉아 커피 하나 들고 하염없이 바다 바라보는 것도 좋겠네요
책을 읽어도 좋고






찾아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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