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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사진/세부 2014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세부 플랜테이션 베이 #1

by esstory 2014. 6. 2.

2014년 휴가는 조금 일찍 다녀왔습니다. 

지친 마음에 조금이라도 힘을 더 하기 위해 다녀온 세부

필리핀은 보라카이에 이어 두번 째지만 세부는 많이 다른 느낌. 

특히 이번에 머문 숙소 세부 플랜테이션 베이는 

혹시 사진 빨이 아닐까 많은 걱정을 했지만 

실제로 지내고 보니 여태까지 여기 보다 더 좋은 리조트에서 머물러 본 기억이 없었네요 


제목처럼 보는 것 자체만으로도 큰 힐링이 되는 아름다운 리조트 


긴 글 보다는 사진으로 제 마음을 전합니다.











잠시 플랜을 떠나, 호핑을 떠났습니다. 

동남아 여행을 다니면서 호핑을 여러번 겪어봤는데 세부에서 왜 호핑을 하는 지 알겠더군요 

호핑 업체는 "호핑따요" 라는 곳을 통했는데 환상적이었습니다.
















사진처럼 리조트 바로 앞 바다에 물고기들이 평화롭게 돌아 다니는 

제가 찍고도 이거 사진인지 그림인지 의심이 가는 장관이었습니다.

포카리스웨트 광고에도 나왔다는 난루수안.

이 곳 숙소에서 하루 머무는 것도 멋진 경험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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