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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사진/푸켓 2011

아름다운 푸켓 카이섬 #1

by esstory 2012. 7. 25.


 

말이 필요 없게 아름다웠던 카이섬

피피섬만큼 괜찮을까 걱정도 많았지만,

거리도 가깝고, 생각 밖으로 너무 좋았던 곳


푸켓오고 처음 사흘은 그리 비가 오더니 

나머지 동안은 정말 맑게 개인 멋진 날씨가 이어졌다. 

특히 카이섬 투어 오는 날은 대박 맑은 날씨 


카이섬 투어는 3개의 섬에 정박 하는데 지금은 어디 어디였는지 기억도 안 남 ^^

가는 곳마다 물이 맑아 스노쿨링 & 수영 하기 좋았다.



숨은 그림 찾기 ^^

입수 준비 중인, 같이 배를 타고 간 서양 꼬마 녀석

저 파라솔들 정말 허접하지만, 색상은 참 알록 달록 이쁘다.

어딜 가나 바닥이 훤히 보이는 바다 


식빵 몇개만 있으면 수천명(?) 을 이끈 물고기 군단을 맘대로 조정할 수 있다. 

내 발 위를 어지럽히는 물고기 군단


그 위에 식빵 하나 던지면 , 이런 구경 정말 하기 힘들다.  무릎 밖에 오지 않는 물 위에 이렇게 많은 물고기들이 떼지어서 사람에게 모여드는데

너무 가까이 오면 다리를 물까봐 좀 걱정도 들었다.





식빵을 던지는 용자



식빵만 있으면 남녀노소, 인종을 구분 없이 물고기 군단을 만나게 된다. 












아름다웠던 카이섬 사진들은 다음 번에 또 이어집니다 :-)

사진을 보니 또 가고 싶어지네요 


푸켓 여행기를 하루 단위로 계속 올려 볼려고 했는데, 

게으름, 시간 소비가 너무 많아 포기하고 

이벤트 위주로 

사진 위주로 올리기로 맘 먹었습니다. 

이리라도 사진, 여행기를 올리니 맘은 편하네요

사진과 함께 추억도 계속해서 이어지니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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