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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사진/제주도

제주도 월정리 빵굽는 카페 LOWA

by esstory 2020. 2. 17.

높은 파도와 바람 때문에 서핑으로 유명한 월정리 해변

해변을 따라 멋진 카페들이 늘어서 있어 잠시 바람을 피하기 좋은 곳

제주도의 하늘, 나무 모두 이국적이다. 

바람이 많이 부는 제주도 동쪽 바다 월정리 

풍력발전기도 많이 보인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해를 즐기며 파도 소리를 원 없이 들을 수 있는 곳. 

하지만, 실상은 바람이 너무 강해서 머리가 뒤죽박죽되고, 햇빛도 강해 오래 버티가 쉽지 않다.

 

 

 

오늘의 주인공 빵굽는 Cafe Lowa

2층으로 이뤄진 메인 건물과 뒤쪽 마당이 있는 작은 건물이 있다. 

 

가게 이름처럼 이 가게의 주인공은 빵들.

 

 

 

세련된 가게 뒷 편에는 마당이 있는 또 다른 공간이 있다. 

 

 

 

월정리 다른 카페들처럼, 

편안하게 앉아 바람과 해를 피해 제주도를 즐길 수 있다. 

 

 

 

커피 맛은 사실 잘 기억이 안 난다. ^^

 

 

 

2층 루프탑

이 날은 바람이 강해서 2층에는 사람이 없었다. 

 

 

 

 

 

제주도의 이런 하늘이 참 좋다.

은퇴하면 제주도에서 살까놔.

 

 

 

나도 내려갈 때야 보았다. 저 문구를

 

 

 

 

 

 

빵은 맛있었다. 자리가 좋은 만큼 가격도 비쌈. 

 

 

 

 

옆에 다른 가게들도 좋아 보인다 :)

열심히 파도를 타는 서퍼들도 구경하고

 

 

 

 

 

 

카페 앞에는 인스타용 의자들이 즐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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