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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사진/모스크바

모스크바 크렘린

by esstory 2019. 10. 22.

냉전의 상징으로 이미 수많은 영화에서 보았던 그 크렘린

크렘린은 러시아어로 '성벽'을 의미합니다. 

러시아의 상징인 이 곳 크렘린에는 19개의 망루와 여러 사원들이 모여 있습니다 

특히 냉전의 상징이던 곳 내부에 종교 시설이 이렇게 잘 보존되어 있다는 게 참 신기하네요 

 

 

 

 

 

티켓을 구입하고 엑스레이 심사를 통과해야 입장이 가능합니다.  

 

 

크렘린 자체가 상당히 크기 때문에 입구를 잘 찾아야 해요~

 

 

 

 

 

 

 

 

 

 

 

 

 

 

 

 

 

 

무려 1586년에 만들어진 황제의 대포

실제로 전쟁에서 쓰인 적은 없지만, 그 크기가 워낙 커서 근처에 사진 찍는 사람들이 많네요

 

차르 캐넌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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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션 성당 

자세한 내용은 아래 블로그에 잘 설명되어 있어 링크로 대신합니다

 

 

모스크바 도미션 성당(성모 승천 대성당)

크렘린궁 내부로 들어와 오른쪽을 바라보면 일반인이 입장권으로 들어가 구경할 수 있는 지역이 있습니다. 우리 같은 일반인은 크렘린궁에 들어왔다고 해도 아무 곳이나 구경할 수 없더라고요. 위의 사진에 보이는 5개의 황금색 양파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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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을 아치형으로 둘러싼 그림들이 여느 교회 정문과는 다른 모습이네요

 

 

 

 

 

 

 

 

 

성당 오른쪽에는 이반 대제의 벨타워(종탑)가 있습니다.

 

 

 

 

 

 

 

 

 

 

 

 

 

 

 

 

 

 

 

 

 

 

 

 

아르항겔 대성당

http://blog.daum.net/nhk2375/7166836

 

크렘린 대천사 성당

소보르나야 광장 남쪽에 있는 성당은 아르한겔스크 성당 또는 대천사 성당이라고 합니다. 러시아 군대의 수호천사인 대천사 미카엘에게 봉헌된 성당이라 합니다. 처음에는 목조로 지은 성당으로 모스크바에서는 최초의 목조 성당으로 지었다네요. 지금의 모습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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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대제의 벨타워

 

이반 대제의 종탑

러시아의 성당 모습은 지금까지 보았던 유럽의 건축 양식과는 다른 양식으로 보입니다. 대체로 지붕 위에 황금색이나 은색으로 장식한 양파 모양의 둥근 지붕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꼭대기에는 십자가를 올렸는데 유럽과는 다른 모양으로 보입니다. 위의 사진에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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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의 대포에 이어 황제의 종

 

차르의 종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차르의 종(러시아어: Царь–колокол 차리 콜로콜[*])은 높이가 6.14m이고 하부의 지름이 6.6m인 러시아 모스크바의 거대한 청동 종이다. 현재 모스크바 크렘린에 전시되어 있으며, 표트르 1세 황제의 조카딸인 안나 이바노브나 황후에 의해 만들어졌다. 단 한번도 울린 적이 없으며, 실용적인 용도에 쓰여본 적도 없다. 현재 우리가 볼 수 있는 종은 세 번째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차르의 종은 이반 3세의 종탑과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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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렘린 궁과 이어진 길로 나오면 만나는 성 바실리 성당 

언제 봐도 아름답습니다.

 

 

 

 

 

 

 

 

 

 

 

 

 

 

크렘린 성곽을 따라 걸으면 만나게 되는 모스크바 강

 

 

차가운 곳인 줄만 알았던 크렘린 궁

그 속은 오랜 세월 지켜온 러시아 정교회가 자리 잡고 있고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기도하러 오는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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