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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사진489

교토 분위기 좋은 카페 클램프 커피 사라사(Clamp Coffee Sarasa) 교토 니조성 주변에 있는 분위기 좋은 카페 클램프 커피 사라사바쁘게 움직이는 도심 어느 작은 골목에서 찾은 카페지만외부와 차단된 조용한 숲속에 앉아아름다운 햇살을 즐기며 차를 마시는 듯한 기분좋은 카페 골목 입구에 'Clamp Coffee Sarasa' 위치를 알려주는 이정표입구가 좁아서, 이웃하는 다른 가게로 들어가기 쉽상입니다. 카페가 있을 거 같지 않은 작은 골목. 요건 왼쪽 옆 가게 요건 오른쪽 옆 가게 ^^작은 그릇 종류를 파는 가게 여길 다들 어찌 찾아왔나 싶게 이미 좋은 명당 자리는 주인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원두를 볶는 기계와 포대가 조금 어지럽게 펼쳐져 있는 독특한 인테리어 삶에 있어 최고의 즐거움 한 가지는커피와 대화 당신과 나누는 끝이 없는 대화 일본 커피 소비 1등이라는 교.. 2018. 5. 31.
교토 이노다 커피 본점(イノダコーヒ/堺町三条本店) 1940년 창업한 이노다 커피의 본점을 찾았습니다. 큰 관광지가 아니라서, 커피 한 잔 마시러 여기까지 가야 하나 조금 망설여지지만, 망상 와 보면 아침 부터 줄 서 있는 진기한 광경을 보는 곳이기도 합니다. 가게 간판 바로 아래 커피 그라인드와 자전거가 인상적이네요 아침에 서두른다고 했는데 이미 가게는 만석이노다 커피 가게 어딜가나 요 커피 그라인드가 전시(?) 되어 있네요 뭔가 의미가 있을거 같은데 잘 모르는 1人 ^^가게 입구로 들어가면 보이는 각종 케익들이 곳은 커피 말고도 케익도 수준급줄이 조금씩 당겨져 곧 자리를 배정 받을 예정.본점은 내부 1/2층과 야외(흡연석) 자리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2층으로 배정 받았는데 2층이 조금 갑갑하고 뷰가 별로라흡연석임에도 야외로 자리를 옮겼습니다.작은 분수대.. 2018. 5. 25.
익선동 카페 동백양과점 - 한옥에서 먹는 수플레 팬케이크 익선동 한옥거리 수플레 맛집 동백양과점 이름이 예사롭지 않네요 ^^ 양과점이라니 겉은 한옥 건물이지만 내부는 방문하고 싶은 트렌디한 인테리어11시 경 도착 했을 때는 이미 사람들이 가득해서 잠시 웨이팅을 해야 했습니다.한옥 가게 컨셉이 맞는 고풍 스러운 가게 인테리어 이 곳의 메인 요리인 '수플렛 팬케이크'는 주문 즉시 요리가 들어가기 때문에 30~40분 웨이팅은 기본이라네요 커피는 '아몬드모카자바' 를 시켜 봤습니다 커피잔 부터 스푼까지 신경을 많이 쓴 곳이었습니다. 커피 맛은 정말 좋았습니다 크림도 맛있고, 커피도 맛있고 이 곳은 수플렛으로도 유명하지만, 드립커피만 먹으러 와도 좋겠다는드디어 만난 수플레 팬 케이크 with 마차폭신폭신하고 부드러운 케잌의 식감과 딸기의 달콤함.어떤 음식과도 조화롭게 .. 2018. 5. 24.
익선동 한옥마을 좁은 골목 구석 구석 한옥들이 줄지어 있고 한옥을 개조한 이쁜 가게들이 젊은이들을 유혹하는 곳 익선동 한옥거리 만두 맛집으로 유명한 창화당12시 쯤 갔을 때는 대기줄이 너무 길어 들어 가는 걸 포기하고 포장으로 15분 정도 기다려 겨우 맛을 봤다는. 담번엔 일찍 가서 가게에서 먹고 싶을 정도로 맛있는 만두 가게 창화당 옆으로 장미가 반겨주는 작은 골목길사진찍기 좋은 곳이라 아침 이른 시간 아니면 사람들만 가득 처마까지는 한옥 속은 현대식으로 잘 리모델링 해서 과거와 현재를 함께 느끼는 공간 익선동네이버에서 '익선동 맛집' 으로 검색하면 1위로 보이는 '살라댕방콕'여기도 담 번엔 꼭 가보리라 동백양과점에서 맛있는 수플레팬케이크을 먹고 나오니 옆 가게들에는 엄청난 대기줄이 보이네요 작은 골목에 맛집들이 즐비.. 2018. 5. 23.
교토 맛집 동양정(東洋亭) 간판에 Since 1897 라는 글귀가 인상적인 동양정(무려 121년이 된 노포)교토 여행 시 숙소가 교토역이다 보니 지나가다 자주 보기만 할 뿐 웨이팅이 길어 차마 못 들어 가 본 가게였는데 요번 먹방(?) 여행에는 시간을 투자해서 방문해 봤습니다.위치는 교토역에서 버스 타는 곳으로 가다 보면 포르타(Porta) 상가 지하로 내려 가서 맨 왼쪽으로 가면 찾을 수 있습니다. 입구에 있는 메뉴판보통 함박스테이크 세트 A/B 세트 2개 중 하나를 골라야 하는데 B 세트에는 커피/케익을 포함하고 있어 B 세트를 고르기로 결정~ 함박스테이크로 유명하지만, 커피와 케익도 정말 맛있는 곳 동양정방문한 시간이 점심시간 지나서인지, 옆 테이블에는 커피와 케익만 간단히 먹고 가는 일본인 손님들도 많았네요함박 스테이크가 .. 2018. 5. 22.
교토 이노다 커피 (INODA COFFEE)에서 구입한 커피잔 세트 1940 년생 교토의 오랜 맛집 이노다 커피 작년에 이노다커피 교토역점을 방문 한 후 그윽한 커피 맛에 반해서, 거기다 이쁜 에스프레소 잔에 반해서 교토 방문 시 꼭 들르게 되는 찻집이 됐습니다 이번 여행에서는 작년 여행 부터 구입하고 싶었던 커피 잔 세트를 2개 구입했습니다 (너무 많으면 부피도, 금액도 부담돼서)구입은 숙소와 가까운 교토역 점에서 구입 사실 커피 받침접시는 딱히 쓰일 데가 없는데 이 커피잔 세트는 받침 접시와 세트로만 판매하네요 이노다 커피의 메인 커피 잔이라 충분히 가치가 있습니다 ^^가게에서 커피를 마실 때는 몰랐는데 직접 마셔보니 일반 머그 잔보다 반 정도 밖에 안들어 가네요 네스프레스 캡슐 롱 커피 기준으로 원샷 정도 딱 맞게 들어 갑니다. (캡슐 2개로, 머그 컵으로 주로 먹.. 2018. 5. 22.
교토 청수사(기요미즈데라)로 가는 길에 놓치지 말아야 할 주요 포인트 교토의 청수사에 오르는 길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최근에 제가 좋아하는 경로를 정리 해 봤습니다 구글 지도에 경로 표시하는 게 은근 노가다네요 ^^ 교토역에서 버스를 타는 경우 기요미즈미치('Kiyomizu-michi') 에서 하차 합니다 조금 더 북쪽으로 올라가서 골목으로 들어 갑니다 (구글 지도 상으로는 우에다초 上田町) 올라가는 길 주요 경로 % 아라비카 커피 교토 히가시마 (Arabica Kyoto Higashiyama) 법관사(Hokanji(法観寺)) 이노다 커피 청수사점 넨산넨자카 기요미즈데라(청수사) 돌아오는 길 주요 경로 기요미즈데라 산넨자카 니넨자카 스타벅스 니넨자카점 이시베이코지 네네노미치 고다이지 언제나 긴 줄이 서 있는 곳 % 아라비카 커피 흑백의 교토 컨셉에 맞게 간판마저 바꾼 스타벅.. 2018. 5. 9.
오사카 간사이 공항에서 교토로 이동하기(이코카 하루카 패스) 교토 여행이 주 목적인 경우 오사카 간사이 공항에 도착하자 마자 교토로 이동해야 하는데요 JR의 이코카 하루카 패스를 구입해서 교토로 가는 편이 최적의 방법입니다 ^^ 오사카 공항에서 교토로 이동하기 공항 도착 > 입국 수속 > 짐 찾기 > 세관 통과 > 입국장 도착 순으로 진행 됩니다 입국장에서 고개를 들어 위를 쳐다 보면 기차(Railway) 표시가 있는 2층 이동 안내 표시판이 보입니다(아래 그림에 우측 안내판)2층으로 올라가는 길이 여러 개인데, 요 표지판을 따라 이동해야 제대로 찾아 갈 수 있습니다. 표지판을 따라 2층으로 이동합니다. 2층에서 건물과 건물 사이를 넘어 가야 하는데요 전면에 보면 JR 이라는 글자와 간사이 공항 철도 표지판을 보고 건너 갑니다. 다리를 건너오면 안 쪽으로 JR 티.. 2018. 5. 6.
홍콩 째즈바 네드켈리(Ned Kelly's Last Stand) 침사추이역 근처 라이브 째즈 연주를 들을 수 있는 곳 네드켈리매일 밤 9시 30분 부터 연주가 시작되는데 일찍 도착하지 않으면 자리가 없다는 (현지 직장인들도 많이 찾는) 유구한 네드켈리의 역사 45주년 기념으로 칼스버그 종일 할인 행사 :)비슷한 사진이 이어지지만 연주하시는 분들 자세가 조금씩 다르다는 ^^ 위치 정보 2018. 4. 25.
파리여행 #16 퐁피두 센터(Centre Pompidou) #2 / 파리의 석양 파리 여행 중 가장 기억에 오래 남는 곳 퐁피두 센터 특히 이 곳에서 본 야경은 너무 선명하게 남네요 좋은 시간 좋은 날씨에 방문 한 퐁피두 센터 사진들입니다. 너도 나도 에펠탑쪽을 사진에 담으려고 난간 앞에 섰습니다 저는 그 분들을 모델로 찍고 ^^두고 두고 기억에 남는 노을지는 파리 전날 방문 기억이 너무 좋아서 다음 날 아침 일찍 다시 방문해서 아침 햇살이 비치는 퐁피듀 센터를 담았습니다.그래프티 벽화와 오래된 성당의 오묘한 조화이런 게 파리 ^^낮에 봐도 멋진 퐁피두 센터 2018. 4. 24.
인천대공원 벚꽃 풍경 서울보다 일주일 정도 늦게 만개한다는 인천 대공원 벚꽃 나무서울 벚꽃은 비가 와서 못 보고 1주일 뒤 4.15일 인천 대공원 벚꽃은 미세먼지와 흐린 날씨로 고민 하다가 그래도 올해 벚꽃 한번 보고 넘겨야 겠기에 미세먼지를 무릅쓰고 보러 갔네요 쨍한 날씨가 아니라서 아쉽긴 하지만만개한 벚꽃 사이길을 걸으며 꽃구경 제대로 했네요 내년에는 제발 중국발 미세먼지 없이 맘 놓고 꽃 구경할 수 있기를 2018. 4. 23.
파리여행 #15 카페 풍경들 수백년을 이어온 한결같은 건물들과 파란하늘 속 햇빛을 즐기는 파리사람들카페에 앉아 시간을 음미하며 차 한잔 하기에 정말 좋았던 곳 파리 2018. 4. 22.
석파정(부암동 서울미술관 3층) 부암동 서울 미술관 3층(유료)을 통해서만 관람이 가능한 석파정'석파' 는 흥선대원군의 호이기도 한데, 안동김씨 가문의 김흥근이 지은 별장을 흥성대원군이 반 강제로 뺏어 석파정으로 명명 했다고 하네요 보다 자세한 내막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글 참조 ^^서울 석파정, 인왕산 자락에 자리잡은 흥선대원군 별장 처음 와 봤는데 서울에 이런 곳이 있나 싶을 정도로 조용하고, 전망도 좋고 산책하기 좋은 곳이었습니다.별장의 위치는 정말 대박입니다 전면으로 북악산까지 뻥 뚫리는 높은 곳에 위치 하고 있어 전망이 시원시원합니다.서울에 이런 좋은 위치에 계곡과 산책로가 잘 만들어 진 곳이 있다니 서울이 크긴 크네요 :)내가 만약 사랑이라는 것을 조금이라도 안다면,그건 바로 너 때문일 거야.길 위에 있는 표지판까지 아름다운 .. 2018. 4. 22.
서촌 나들이 대림 미술관을 구경하고 오랜만에 서촌을 산책했습니다 그대로 유지 하는 것과 변하는 것들 옛것과 새 것의 조화가 늘 아름다운 서촌오랜만에 다시 찾은 영화루착한 커피 가격, 퀄리티도 좋았던 '착한커피공장' 2018. 4. 22.
아파트 산책 - 봄 꽃들 아파트 현관문 바로 앞에 핀 라일락 꽃 향기 덕분에 기본 좋아지는 계절입니다 아파트 단지 내 공터에 심어진 다양한 튤립들이 이쁘게도 피었습니다 전일은 폰카들고 찍다가 결국 DSLR 들고 나와 찍게 만드네요 너무 이쁨니다 ^^색상별로 잘 심은 듯 한데가끔씩 삑사리가 있긴 하네요 :) 순백의 튤립도 참 이쁩니다.조금 그늘이 진 곳은 아직 나무에 새싹이 없네요 조만간 파란 새싹이 나겠지요동네 한 바퀴 산책하고 저녁먹고 돌아 가는 길이네요 어느 새 찾아온 밤봄 날의 산책은 미세먼지만 아니면 진리네요 :) 2018. 4. 22.
홍콩 소호 거리 /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세계에서 가장 길다는 800m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찾아간 소호 거리 사진들입니다. 찾아 가는 이정표가 잘 없어서 미리 지도를 잘 찾아보고 가야 합니다.에스컬레이터를 따라 지나가는 건물들유리창을 통해 엿보는(?) 홍콩인들의 삶높은 경사를 이루고 있는 이 곳에 이 에스컬레이터가 없었다면 오가는 사람들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올라 갈 때는 에스컬레이터내려 올 때는 천천히 걸어 오면서 가게들을 구경하는 게 일반적 빈 틈 없이 붙어 있는 건물들관리를 아예 안한 듯한 오래된 건물들때문에 화려함과 지저분함이 공존하는 홍콩 찾아가는 길 2018. 4. 11.
마카오 파리지엥 호텔 동양의 라스베가스라는 마카오 라스베가스처럼 각국의 유명 건축물을 따라한 호텔들이 많은데요 특히 이번 여행에서 눈길이 간 곳은 파리지엥 호텔에펠탑때문에 어디서나 알아 볼 수 있는 건물 따라만들긴 했지만 엘리베이터까지 있고(유료) 전망대를 운영 중이라네요 날씨가 조금 아쉬웠지만, 더운 날씨라 구름이 있는게 돌아 다니기에는 더 좋았네요(2월임에도 해가 쨍 하게 나오면 더웠던) 파리지엥 호텔 옆에 있던 스튜디오 시티 호텔(마카오에서 타이파로 넘어 오기 위해 Studio City 셔틀을 이용했네요)눈길을 사라잡는 독특한 거인상과 건물이 인상적인 Studio City 중앙이 뻥 뚫려 있어 언제 봐도 신기 합니다.포스팅의 원래 목표인 파리지엥 호텔로 갑니다에펠탑과 개선문을 이렇게 붙여 놓다니 ㅎㅎ갑자기 예전 포스팅했.. 2018. 4. 10.
홍콩 코디스 호텔 앳 랭함 플레이스 금번 여행은 홍콩 몽콕역 근처 랭함 플레이스와 이어진 건물에 위치한 코디스 호텔에서 묶었습니다 공항에서는 몽콕행 A21 2층 버스를 타면 한번에 갈 수 있습니다(AEL 은 갈아 타야 해서 버스로 결정)버스 요금은 옥터퍼스 카드로 태그 하면 됩니다 호텔은 랭함 플레이스 건물로 들어가 엘리베이터 또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4층으로 가서 옆 건물 호텔 로비로 건너가는 식입니다 홍콩 호텔이 좁다는 얘기가 많았는데 룸 크기는 적당했고 침구나 욕실 모두 깨끗하게 잘 관리되고 있었습니다.객실에 붙은 사진아마도 이 호텔이 원래 있던 자리의 건물 사진인 듯욕실도 꽤 넓었습니다(프랑스나 일본에 비하면)투명한 유리로 된 세면대가 인상적입니다 물을 내려 보내면 바닥으로 샐 거 같은 ^^랭함 플레이스를 통해 호텔로 건너가는 곳에.. 2018. 4. 9.
홍콩 침사추이 제니 베이커리 홍콩에 가면 꼭 사와야 한다는 제니베이커리 쿠키 홍콩 출국 할 때 사람들 손에 몇 박스씩 들고 탄다는 유명 쿠키라 맛이 궁금해서 찾아 가 봤습니다 지금은 공사 중인지 어느허름한 건물 2층에 위치 하고 있는데 2층에 올라가니 이미 줄 서 있는 사람들이 제법 많네요 줄이 좀 길어도 어차피 수량만 결정하면 바로 구매 가능해서 금방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한국 손님이 많다 보니 한국어로도 잘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위 그림 보고 번호를 미리 기억하고 있다가 결재 요청하면 됩니다.그림에서 보는 것처럼 가격은 착하지 않습니다.근처 공원에 잠시 앉아 천천히 구입한 박스 구경 작은거 2개, 큰거 하나 구입 했네요 조금 기름져서 많이 먹긴 힘들고 몇 개씩 간식으로 꺼내 먹긴 좋네요 찾아가는 길 2018. 4. 8.
홍콩 페닌슐라 호텔 애프터눈 티 홍콩 여행 맛집을 찾다가 이 곳 페닌슐라 호텔의 애프터눈티를 꼭 맛 봐야 한다는 블로그 글들이 많아서 저희도 찾았습니다.영국 상류층 문화 중 하나라는 애프터눈 티 한 때 영국의 식민지배였던 홍콩에서 특히 애프터눈 티가 오랜 전통 방식을 유지하면서 이어져 가고 있다네요. 워낙 유명한 곳이라 약 10분 정도 줄을 서서 입장 가능했습니다. 가격은 자비 없는 2인분 688HKD ^^ 1928년에 문을 연 호텔은 1994년 대규모 확장 공사를 해서 지금에 이르고 있다네요애프터눈 티는 ‘호텔 1층 더 로비’ 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로비이다 보니 사방이 열려 있네요2층 테라스쪽 귀퉁이에는 라이브 음악이 연주 되고 있어 식사를 하는 중에 음악 감상이 가능합니다.이 곳에 식기들도 모두 유서가 깊다네요 티파니 은식기 제품.. 2018. 3.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