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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지름153

갤럭시 노트 홈버튼 수리 지난 주부터 조금씩 빡빡한 느낌이 나더니, 어제부터는 힘껏 눌러야 겨우 작동을 해서 오늘 가까운 삼성 서비스 센터에 방문 했다 삼성의 A/S 야 워낙 정평이 나 있으니 큰 걱정은 하지도 않았다 ^^ 추석 연휴 이후 찾아온 평일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사람이 많았다. 홈 버튼오류에 대해서는 얘기했더니 별 다른 문의 없이, 20분 정도 소요되니 잠시 기다려 달라고만 해서 그런가 보다 했다. 20분 지나 기사분께 다시 가 보니, 아예 액정을 모두 교체하셨다고. 홈 버튼이 붙은 기판 자체가 액정이랑 분리가 안 되는 구조라, 액정까지 교체해 주셨단다. 다행히 1년 서비스 기간 내이기 때문에 액정을 통째로 교체하고도 공짜. 사실 이전 액정은 약간 노란끼가 돌아서 몇 개월 시차를 두고 구입한 집 사람 갤럭시 노트와 색상.. 2012. 10. 4.
무선 청소기의 편리함 (5개월 사용기) 올 4월에 구입한 무선 청소기 무선청소기 에르고라피도 브러쉬 롤 클린 첨에는 배터리 성능 문제나, 청소기의 흡입력 등을 많이 고민하면서 골랐는데, 이제는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가전 도구가 되었다. 덕분에 적어도 이틀에 한번 집안 곳곳을 청소하게 됐고 집안이 한결 깨끗해 진 것 사실 청소기 성능이 아무리 좋아도 자주 하지 않으면 별 소용이 없다. 무거운 청소기를 끌고 더운 여름 거실과 방방 곳곳을 돌아 다니다 보면 쉽게 지칠 수 밖에 없는데 무선 청소기는 가벼운 기동력 덕분에 집에 들어와 잠시 짬을 내서 거실과 안방 등을 산책(?)삼아 돌아다니면 된다. 5개월 정도 꾸준히 사용해 봤는데 아직 배터리는 짱짱하고 (일부 무선 청소기는 한 두달 후 배터리가 문제가 있다 들었다) 청소 후 먼지통 청소는 먼지통을 .. 2012. 9. 4.
PC 와 스마트폰 모두를 지원하는 블루투스 키보드 - 블루톡(Talk) 이 사용기는 아이크래프트(ICRAFT)에 다니는 지인(?)으로부터 키보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어느새 스마트폰 3천만 시대 카톡을 안 하는 사람 없고, 걸어가면서, 밥 먹으면서, 엘리베이터에서, 버스를 기다리면서 모두들 스마트폰만 들여다 보고 있다. SNS 나 뉴스, 증권 앱 등을 통해 수 많은 정보를 얻기도 하지만, 카톡을 하거나, SNS 에 글을 쓰는 등, 새로운 콘텐트 저작 도구로서도 스마트폰은 손색이 없는 훌륭한 기계이다. 하지만, 스마트폰에서 글을 쓰는 건, 생각보다 쉽지가 않다. 갤럭시 노트 같은 5인치 단말기에서도 가상 키보드에 입력하다 보면 어깨가 좁아지는 느낌, 굵은 편도 아닌데, 엄지 손가락이 맨날 오타를 일으키기 일쑤고, 지우고 다시 쓰고, 또 오타나는 식의 반복. 그래서 .. 2012. 8. 14.
갤럭시 노트 책상용 크래들 하루 종일 만지작거리기도 하고 안드로이드 개발 & 테스트를 위해 늘 손에 있어야 하는 물건이다 보니 내 갤럭시 노트는 하루 종일 손위에 있거나 회사 책상에서 충전 중일 때가 많다 책상 위에 아무렇게나 구석에 케이블 꽂아 충전하다가 떨어질 뻔 한 적도 많고, 진동으로 문자나 카톡 등이 와도 모르는 경우가 많아서 책상용 크래들 하나 구입하기로 맘 먹었다 다행히 예전보다 제품들이 다양해져서 그런지 가격도 저렴한 제품들(만원 정도) 중에 하나 골랐다 책상 장착샷 끼우기는 그리 어렵지 않은데, 아직 똥꼬가 적응이 안 된건지, 잘 안 빠진다. 며칠 힘 좀 주면 느슨해 지리라 여기고 써 보는 중. 세워져 있다 보니 언제고 핸드폰에 온 문자나 카톡 확인하기 쉬운 장점이 있고 세워둔 채로 간단한 조작도 할 수 있어 편하.. 2012. 7. 26.
갤럭시 노트 차량용 거치대 싸구려 만원짜리 거치대를 사용하다가, 갤럭시 노트의 거대함(?)을 이기지 못하고 스프링이 고장 나 새로 구입한 스파이더 형식 거치대(6월 초에 구입했으니 한달이 넘었다) 세차장에서 세차하면서 찍은 사진 ^^; 5개 봉이 있는데 위에 있는 2개만 움직이고, 우측에 있는 거치 봉은 길이만 조절 가능 처음 배송 됐을 때 꽤 크다는 느낌을 받았다 거대한 5.3인치 갤럭시 노트를 거치하고도 여유롭다. 흡착판이 꽤 크고 견고한 게 맘에 든다. 바로 뒤에 나사 하나면 살짝 풀어서 옆으로 돌리면 가로/세로 조절 가능 네비게이션은 세로 모드로, 동영상은 가로 모드로 (사진 촬은 집사람 갤럭시 노트가 수고) 2012. 7. 18.
OTP 교체 2년 정도 사용하던 OTP(One Time Password)가 드디어 사망했다. 혹시나 해서 오늘 우리은행 가서 배터리만 교체가 가능한지 확인해 보니 구입한지 1년 이내는 가능하지만, 1년 지나면 유상으로 OTP 를 바꿔야 한다고. (우리은행의 경우 교체 비용은 3,000원) OTP 교체비용이야 사실 얼마 안 들긴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이전 OTP 가 등록된 전 금융기관을 직접 찾아가 새로 발급 받은 OTP 로 재 등록해야 한다는 사실 -_-; 인터넷으로는 안되고 직접 대면 등록해야 하기 때문에 나처럼 금융기관이 많을 경우 일일이 시간 내어 방문 하는 수 밖에 없다. 그건 그렇고 이왕 OTP 교체 하려고 했는데, 얼마 전부터 KDB 산업은행에서 OTP 무료 지급 행사를 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은행용 .. 2012. 7. 17.
파버 카스텔 룸 메탈릭 만년필 라미 사파리 만년필에 이어 이번에 새로 구입하게 된 "파버 카스텔 룸 메탈릭 만년필" 가끔씩 들르는 베스트펜 사이트에 올라온 광고 보고 뽐뿌 받아 그만 구입하고 말았다. 이러다 만년필도 키보드처럼 종류별로 하나씩 다 써 보는 건 아닌지 ^_^; (물론 저가 만년필만) 그제 주문해서 오늘 받았는데 이쁘게 각인도 잘 됐고 펜도 잘 빠져서 디자인적으로 맘에 든다. 펜 두껑이 제법 무겁고, 아직 처음이라 그런지, EF 펜 촉 두께가 생각보다 얇아서 마음 먹은대로 잘 써지지 않는다. 물론 잉크가 잘 안 풀리거나 하는 문제는 아니고, 적응의 문제로 보이긴 하지만.. 이번에 출시 된 EF 펜 촉. 번지지만, 않는다면, 굵게 써지는 펜이 아무래도 글 쓰기 편하고 글도 이쁘게 잘 써지는 편이다. 아직 길이 안 들어서 그.. 2012. 7. 12.
깔리아리(Cagliari) 캡슐 커피 작년에 치보 카피시모를 구입하고 지금까지 치보 캡슐만 구입해서 먹었는데 좀 더 다른 맛을 찾기 위해 구입하게 된 깔리아리 가격은 개당 1,000 원꼴로 확실히 700원 꼴인 치보보다 비싸다 그러나 그 맛은 예술 치보 카피시모 캡슐 기계들은 다양한 캡슐들이 서로 호환되는 카피탈리 시스템을 따르고 있다고. 특히 깔리아리(Cagliari) 는 세계 커피 대회 금상을 수상했다고 하니 꽤 알아 주는 맛인 모양. - 커피 맛을 알리가 없지만 ^^ 치보에 비해서 신맛이 덜하고 대신 깊은 맛이 난다 패키지로 사다 보니 깔리아리와 다른 캡슐들도 몇 박스 섞여 왔다. 캡슐 색상이나 모양들이 다양 집에 캡슐 홀더가 없어서 이렇게 흩뜨린 캡슐들 다시 박스에 담아야 함 -_-; 따뜻한 물을 미리 준비하고 치보 카피시모에 깔리아.. 2012. 4. 27.
무선청소기 에르고라피도 브러쉬 롤 클린 몇 년 전에 사용하던 룸바 이후 오랫동안 무선 청소기는 포기하고 살았는데 매일같이 쌓이는 먼지 스트레스 때문에 또 다시 무선 청소기를 구입하기로 했다. 룸바의 경우 몇가지 단점이 있었는데 1년 지나니 배터리가 맛이 가서 제법 큰 비용을 들여 교체가 필요 브러쉬 부분에 심하게 머리카락 같은 게 엉켜서 청소하기가 여간 곤란 청소통 비우는 것도 생각보다 귀찮아짐. 대우에서 대행하는 A/S 가 영 안 좋음 – 수리 해도 말썽 결국 1년 지난 룸바는 창고 구석에 두고 무거운 진공 청소기나 3M 정전기 청소포를 이용해서 청소를 하게 됐다. 아시다시피 진공 청소기는 무거운 본체를 질질 끌고 다녀야 해서 휴대성이 떨어지고 3M 정전기 청소포는 청소포의 비용과 청소를 해도 완벽하게 잘 청소가 안 된다는 아쉬움이 있다. .. 2012. 4. 9.
플래너 변경 9살 프랭클린 플래너 안녕 오래된 속지를 뒤져 보니, 프랭클린 플래너를 처음 사용한 게 2004년부터였나 보다 가죽 바인더를 비싸게 구입할 필요가 있나 했는데, 2004년부터 8년 동안 속지만 변경해서 지금까지 버텨온 게 대단할 따름. 아직도 제 기능을 다 하고 있는 바인더를 잠시 책꽂이에 쉬게 하게 올해부터는 좀 더 다른 방식으로 정리해 보기로 마음 먹었는데 그 이유로는 8년 동안 지난 플래너를 다시 찾아 본 기억이 없다. 검색도 힘들거니와 굳이 다시 찾아지질 않더라. – 어차피 노트 정리 방식으로는 검색이 별 의미가 없다. GTD 를 위해서는 웹으로 관리가 필수. 매일 반복되는 할일 리스트를 다시 적는 것도 일. 하루 이틀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반복해서 쓰다 보니, 나중엔 쓰기 귀찮아 지더라 속지가 .. 2012. 1. 13.
갤럭시 노트 화이트 구입 거의 2년 동안 사용해 오던 아이폰 3G가, 이제 그 임무를 다 마쳐감에 따라 새로 구입하게 된 갤럭시 노트 지난번 포스팅에서 언급한 것처럼, 며칠 이 폰을 써 본 후에는 줄 곧 맘 속에 사고 싶은 폰은 "갤럭시 노트" 뿐 이었다. 아직은 할부원금이 너무 비싸 망설이다가 다행히 좋은 가격에 나왔길래 덥석 주문 ^^ 화이트는 물량이 없어서 배송이 늦어진다는 말에 그냥 블랙으로 살까 했는데, 실제 화이트를 받아 보니, 블랙으로 하지 않고 화이트로 하길 정말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 화이트가 지난번 사용했던 블랙 보다 훨 예쁘다 ^^ 넓고 넓은 액정 덕분에, 가로 세로 6 * 6 아이콘을 배치 하면 한 화면에 아이콘 36 개가 들어가진다. 이렇게 두 세 페이지 정도면 웬만큼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모두 밖으로 꺼.. 2012. 1. 6.
갤럭시 노트 ` 얼마 전 갤럭시 노트를 직접 사용해 볼 기회가 주어졌다. 아이폰 약정기간도 이제 끝나가는 시점에 괜찮은 안드로이드폰을 기다리던 참이어서, 더욱 기대가 되었든 그 폰. 갤럭시 노트 관련 몇가지 사용 소감을 적어 본다. 크기와 외관 일단 이 폰을 본 첫 소감은, 역시 크다~~ 라는 거. 5.3인치를 손에 쥐었을 때 느낌은 어떨까.. 무식해 보이지 않을까, 그립감은 어떨까 하는 등등의 호기심. 결과부터 말하면, 충분히 쥘만하다는거 기계가 상당히 얇게 잘 만들어져서 양복 바지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것도 가능 단, 자리에 앉을 때는 좀 불편 ^_^; 좀 끼는 청바지 호주머니에는 버거울 수 있다는 정도. 좌측 – 아이폰, 중앙 – 갤럭시 노트, 우측은 갤럭시 HD LTE 갤럭시 HD 도 4.6 인치라 결코 작은.. 2011. 11. 19.
세이코 프리미어 SNP004J1 지난 주말 짧은 홍콩 여행에서 건진 아이 세이코 프리미어 SNP 004 돈 주고 산 비싼 시계라곤, 예전에 라스베가스 다녀오면서 큰 맘(?) 먹고 산 스와치 100 불 짜리가 다였는데, 작년부터 인터넷 서핑하다가 잠깐 본 저 시계가 맘에 들어왔다. 게다가 지난번에 시골 내려 갔더니 매제도 저 시계를 차고 있다는 ^_^; 똑 같은 시계를 사려니 좀 망설여졌지만 그래도 요것만큼 맘에 드는 시계가 없어서 이번 여행이 덥썩 하고 사고 말았다. 확실히 면세점 가격이 싸긴 싸다. 629불 짜리를 이리 저리 할인 받으니 55만원 정도에 구입했는데 이 가격에 국내에서 구입은 불가. 백화점에 가면 백만원 이상을 부른다. 인터넷 신라 면세점에서 구입한 거라 아직 시계줄 조정도 하지 않은 신품일 때 찍은 사진. 가늘고 가는.. 2011. 6. 15.
동양 매직 정수기 구입 고발 프로에 단골로 나오는 정수기 관련 문제들 덕분에 여태까지 정수기 대신, 보리차와 생수로 잘 버텨왔는데 올해 들어 급격히 늘어난 생수 소비 - 이게 다 그 놈의 커피 탓 -_- - 덕분에, 더 이상 무거운 생수를 마트에서 사는 것도 버거워졌다. 그래서, 값싼 정수기 렌탈을 알아 보는데, 렌탈 비용이 생각보다 꽤 나가더라. 가능한 비싼 돈 안 들이려고 고르고 고르다 보니, 이번에 구입하게 된 동양매직 WPU 6202C 모델을 선택하게 됐다. 사실, 여름도 다가오고 해서, 얼음 나오는 정수기가 못내 아쉬웠지만, 렌탈비가 많이 나가서 포기 어차피 정수기 없이 살아도 별 문제 없었던 터라, 크게 무리하지 않고, 기본 기능만 있는 걸로 선택하기로 했다 사진에 나온 것처럼 전체적인 디자인은 나름 산뜻하다. 뜨거.. 2011. 5. 23.
맥북프로 15인치 구입(MC721KH/A) 오랜 결정 끝에 결국, 결국, 나도 맥의 세계로 입성하게 되었다. 새 노트북을 사기 위해 참 많이도 고민하고, 또 고민했는데, 어찌 어찌 하다 보니, 처음에는 전혀 구매 대상도 없는 맥북 프로, 그것도 휴대성이 안 좋은 15인치를 구입하게 되었다. 이래서, 사람 일이란 모르는 거다. ^^ 맥북 프로 15인치 주요 사양은 아래와 같다. (네이버 검색으로 퍼옴) 경험적으로 이런 정보들은 몇 년 후 내 노트북 사양이 어떤 거였는지 찾아 볼 때 유용. 맥북 프로는 이마트몰에서 구입했다. 이유는 다들 알다시피, 이마트몰에서 지급하는 10% 생일 쿠폰의 위력. 아래 표를 보면 금번 내가 구입한 맥북프로의 할인율이 대충 나와 있다. 가격 할인/적립율 상세 할인/적립금 2,290,000 10% 생일쿠폰 229,000 .. 2011. 5. 19.
커피 지킴이 락앤락 핫앤쿨 그림머그 시작은 주말에 카페 찾아 삼만리 하지 않고 집에서 편안히 맛있는 커피를 먹어 보자는 거였는데 어찌하다 보니 캡슐커피 머신 치보 카피시모가 집에 들어와 있고, 기왕 산 거라, 매일 아침 2,000 원 주고 먹는 커피도 캡슐로 바꿔보자 해서 이것 저것 보온 기능이 좋은 텀블러를 찾다 보니, 그나마 가격에 비해 평가가 좋은 락앤락 보온 머그컵까지 구입하게 됐다. 구입한지는 벌써 보름 넘은 듯 한데 게으름으로 이제야 블로그에 ^^; 여러가지 색상이 있었는데 품절이 많아 실제로 인터넷에서 구입할 수 있는 색상들은 제한적이어서 처음 보는 인터넷 쇼핑몰까지 뒤져야 했다. 다행히 네이버 체크아웃 덕분에 별도 가입하지 않고 구매해서 배송까지 완료.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보라색과 파란색으로 구입. 구입 전 사진 상으로는 .. 2011. 5. 2.
2011년 노트북 고르기 지금 쓰고 있는 도시바 노트북을 구입한 게 2008년 1월. 어느새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그 동안 배터리는 수명이 다 한 채로 전원 아답터의 힘으로만 버티고 있고 절전 모드인줄 알고 들고 다니다가 하드가 나가 하드 교체비가 30만원(이건 도시바 A/S 에서 너무 비싸게 불렀다. 나쁜!!) 정도 기타 큰 돈 들이지 않고 나름 잘 버텨오고, 지금 이 글도 노트북으로 작성 중. 하지만,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기계가 나오고, 하고 싶은 일, 지금 노트북에 대한 불만스런 일도 늘어나다 보니, 노트북 지름신이 올 들어 아주 강하게 오고 있다. 새로 구입하고 싶은 노트북에는 내 나름대로 기준을 적어보면 액정 크기 - 13인치~14인치 정도가 적당하지 싶다. 집 사람이 구입한 11인치 삼성 울트라씬은 휴대성은 정말.. 2011. 5. 1.
LG 외장 하드 XD7 CUBE 3.0 1TB 나날이 저장해야 하는 데이터가 늘다 보니, 또 다시 외장 하드를 하나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외장 하드를 구입하려면 아래와 같은 용도와 휴대성, 가격 등 고려할 게 몇 가지 있습니다. 3.5인치 2TB 의 경우 14만원 선. 거의 같은 가격에 2.5인치 외장 하드는 1TB 임을 감안하면 용량 적으로 큰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반면에 별도의 전원이 필요하고 덩치가 좀 큰 게 탈이죠 2.5인치 1TB의 경우 13만원 정도에서 구입이 가능한데 일단 별도의 전원없이 PC 나 노트북에 USB 만 꽂으면 바로 사용할 수 있어 휴대성이 좋습니다. 제가 2008년도에 구입한 라씨 외장하드는 250GB 에 12만원이었는데, 몇 년 사이 가격은 그대로인데 용량은 4배가 는 셈입니다. NAS(Network Attached S.. 2011. 3. 31.
아이폰 충전기 iSmartGender 골치 거리 아이폰 배터리 아이폰 사용 1년이 넘어 가면서 아이폰 배터리 사용 시간도 갈수록 짧아져간다. 이젠 회사에서 충전하지 않고는 저녁 시간에 전화도 못할 상황이 생길까 봐 걱정이 될 정도 배터리 교체비용이 워낙 비싸다 보니, 굳이 목돈을 들여 구입하느니 조금 기다려 새로운 폰을 사는게 훨씬 낫다. (당연히 그러고 싶지만, 그 놈의 약정 기간 때문에 ㅠㅠ) 덕분에 차량에도 항상 아이폰 충전기가 있고, 평소 때도 귀찮긴 하지만 보조 배터리를 가지고 다니고 있다 24핀으로 아이폰을 충전하는 iSmartGender iSmartGender 는 대부분의 기존 피쳐폰 충전방식인 24핀 충전기를 사용하여 아이폰을 충전하도록 해 준다. 사실 이게 큰 기술일까 싶었는데 기존 24핀 충전기는 4.2V이고, 아이폰과 같.. 2011. 3. 30.
IPTIME N604R 유무선 공유기 지난주부터 이상하게 집안 내에서 무선 인터넷 속도가 확연히 떨어져, 노트북이나, 아이폰으로 인터넷 하기가 버거웠다. 일시적인 문제이겠거니 했는데, 공유기와 유선으로 연결된 데스크톱에서도 서핑이 어려울 정도의 속도 저하를 경험하고는 집안 인터넷 구성에 문제가 있음을 깨달았다. 지난 주말 집에서 측정한 유선 인터넷 속도는 10~20 Mbps. 영화 한번 다운로드 하려면 2-3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인내의 한계를 테스트하는 속도까지 내려갔다. 원래 유선의 경우 100 Mbps 가 나와야 하는 상황이라, SK 브로드밴드에 전화해서 A/S 를 요청해서 출장까지 나와주셨는데 문제를 알고 보니, 당황스럽게도, 집안에서 사용하는 무선 공유기 AnyGate 때문이라고. (아래 사진은 그동안 우리 집 무선 공유를 책임 줘 .. 2011. 3.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