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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6

[3번째 교토] 요지야 커피(은각사점) 이번 여행에도 빠지지 않고 또 방문 했네요 철학의 길은 언제 걸어도 참 좋습니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숙명처럼 가게 되는 가게.가게가 크지 않아 정원이 잘 보이는 전망 좋은 좌석은 운이 좋아야만 앉을 수 있다는. 2017. 6. 1.
[3번째 교토] 호텔 사쿠라 더 테라스 교토역 남쪽 뒷편으로 조금만 내려가면 만날 수 있는 호텔방마다 아파트처럼 테라스가 있어서 그런지, 호텔 이름에 "테라스" 가 붙어 있습니다.건물은 2채 인데 로비와 식당이 있는 노스윙과 목욕탕이 있는 사우스 윙이 있습니다 특히 다른 호텔과 차이점은건물마다 카페가 있어 무료 커피, 차가 제공 됩니다 월컴 드링크가 매일 한 잔씩 제공 됩니다. 맥주, 와인, 칵테일 등이 있습니다 공중 목욕탕이 특이하게 무료로 제공 됩니다. 노스윙 건물은 아무래도 1층 전체가 열린 공간 + 레스토랑이라 시끄러울 거 같아서 사우스 윙에서만 묵었네요.무엇보다 교토 여행에 중심지인 교토역에서 가까워 좋았습니다 (2016년 2017년 2번 이용)아쉬운 점은 방이 좁다는 점. 수건은 1층 로비로 직접 가서 받아 온다는 점 정도~ 2017. 6. 1.
다낭 인터컨티넨탈 룸 (손트라 오션뷰)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가장 높은 헤븐에 위치하고 있어 전망이 정말 좋았던 곳.비싼 가격에 큰 맘 먹고 갔었는데 값어치를 제대로 보답해 준 호텔산 속 깊고 높은 곳에 위치한 호텔인데, 바로 앞은 탁 트인 바다라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전망을 자랑합니다.오랜만에 사진으로 보니 다시 가고 싶은 마음 굴뚝 같네요 2017. 6. 1.
다낭 콩카페 다낭에서 가장 맛난 커피는 역시 쓰어다호텔에서 원 없이 먹긴 했지만다낭 검색하면 늘 나온 콩 카페도 놓칠 수 없어 방문 했습니다 손님들이 다 한국 사람^^ (다낭에 정말 많이들 가네요)실제 먹어보면 그저 그랬지만, 그래도 남들이 많이 가는 곳은 찾아 보는게 여행의 묘미지요. 2017. 6. 1.
다낭 인터컨티넨탈 롱바 다낭 인터컨티넨탈의 메인 바(Bar) 바로 위에 위치한 롱풀에서 수영하다 피곤하면 내려와 휴식 겸 한 잔 하고 다시 수영하는지금 보니 정말로 제대로 된 휴식이었던 곳 천정에 달린 움직이는 큰 부채가 주는 낭만아름다운 조명과 바다가 다시 그립네요. 2017. 6. 1.
다낭 인터컨티넨탈 롱풀 온 종일 리조트에서만 보낸 휴가.낮에는 롱풀에서 저녁에는 롱바에서 그렇게 보낸 아름다운 지난 휴가 비가 오면 비가 오는대로 산 속에 풀에서 맞는 비가 좋았고 맑은 날은 맑은 날 대로 화창한 하늘과 산, 바다가 좋았던 곳 2017. 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