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4/021 파리 여행 #9 - 퐁피두 센터 1 (Centre Georges Pompidou) 3시간을 예상하고 들어간 루브르 박물관에서 어쩌다 하루 종일 보내고, 지친 다리를 이끌고 오후 늦게 찾은 퐁피두 센터정식 명칭은 '조르주 퐁피두 국립 예술문화 센터' 라는 긴 이름을 가진 곳 특히 이 곳 4~5층에는 전 세계 20세기 미술 유명 작품이 가득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기억에 남는 건 역시 건물의 특이한 외관 내부와 외부가 뒤집어 진 듯 설계된 신기한 건물 탓에 여행을 다녀온 지 한참이 된 지금도 뇌리에 강력히 남아 있다. 공장도 아니고, 도심 한 가운데 이렇게 생긴 거대한 건물이라니. 정말 파리 답다.*:....:**:....:**:....:*사진처럼 생긴 건물이라 입구를 찾기가 힘들었다. 입구는 건물 뒤로 돌아가야 보인다.*:....:**:....:**:....:*건물 뒤로 돌아오니 .. 2016. 4.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