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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3

북촌 한옥마을 & 삼청동 카페거리 #3 북촌 한옥 마을 여러 코스 중 가장 외국인, 사람들이 많았던 거리 스케치 하는 손놀림이 예사롭지 않은 예비 화가 외국인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가이드 분들이 사진도 찍고 안내도 해 주고 .. 만족해 하는 외국인들을 보니 같이 기분이 좋아짐.북촌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삼청동과 북악산.날씨가 좋았더라면 하는 아쉬움 많이 가파르다 싶을 정도의 계단저 계단으로 내려가면 삼청동 카페 거리가 나온다. 사연이 있어 보이던 닭님들 삼청동 거리에 사람, 차, 카페가 너무 많아 어디에서 휴식을 취할지 고민 고민. 삼청동 공원 조금 못 가서 있는 카페를 발견하고 결국 여기에서 잠시 쉬어 가기로 했다. 2층, 3층에서 먹으면 건물 밖에서 먹는 기분 BMW 미니가 마음에 든다는 마눌님. 이런 차는 100원도 넘을텐데 ^^ 북촌 한.. 2014. 4. 12.
북촌 한옥마을 & 삼청동 카페거리 #2 경복궁에서 천천히 창덕궁을 향해 걸어가다 점심도 먹고 카페 구경도 계속~ 북촌 한옥마을 여행 시작은 재동 초등학교 앞에 위치한 관광안내소에서 지도 한장을 받아 들고 시작 했다 이전에 본 거리 그대로이긴 하지만 올 때마다 거리에 새로 생긴 가게들로 느낌이 조금씩 달라진다. 가게마다 스토리가 틀리고 인테리어가 제각각 이쁜 컵들로 채운 커피 가게 이런 스토리가 있는 가게들이 너무 좋다~ 처음 들어가 본 북촌 중앙 고등학교지난번 북촌 한옥마을 왔을때는 문이 닫혀있었는데 다행히 오늘은 개방 중이라 들어 가 볼 수 있었다. 학교 역사가 1908년으로 올라가는 역사가 깊은 고등학교인 만큼 건물들도 예사롭지 않다. 중앙 고등학교를 나와 북촌 한옥마을 구경을 계속 하려는데 비가 한방울 떨어진다. 근처 커피숖으로 피난할까.. 2014. 4. 12.
북촌 한옥마을 & 삼청동 카페 거리 #1 집에만 있기에는 너무나 짧은 봄 서울 근교로 봄나들이 가려 했는데 하늘을 보니 오늘 하루 종일 해를 보기는 힘들 듯. 너무 멀지 않고 가볍게 산책할 수 있는 곳으로 북촌 한옥 마을을 골랐다. 창덕궁 주차장을 먼저 찾았지만 주차할 곳이 없어서 결국 경복궁 주차장에 주차. 사람 많은 토요일 11시경이었지만 다행히 주차장에 자리가 있었다. 경복궁에서 재동 초등학교 가는 길에 보이는 첫 카페 지난번 이 거리를 지날때도 맨 먼저 사진에 나왔던 ^^ 오전 11시인데 밤처럼 어둡다. 오후에는 일기 예보에 해가 좀 나온다고 했었는데 실제로는 오후에 비가 몇방울 떨어지고 하루 종일 해를 볼 수가 없었다. 파란 하늘이 나오는 사진은 글렀지만 돌아 다니기에는 정말 좋은 날씨~길 바닥에 놓인 펭귄들심지어 컵에도 들어 간다. .. 2014. 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