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31 체코 프라하 자유여행 #5 – 프라하의 밤 낯설고 먼 나라 체코 프라하의 매력에 흠뻑 빠져 하루 온종일 걸어 다닌 거리가 무려 14Km장장 11시간 동안 걷고 먹고 마시고를 반복.어느새 밤이 찾아왔다. 카를교 위에서 바라보는 블타바 강밤이 되면 어떤 모습으로 변신할 지 잔뜩 기대 오른쪽에 캄파섬 선착장이 조금 보인다. 카를교에서 가장 유명한 성 얀 네포무츠키 성인. 블타바 강이 꽤 커서 많은 관광객을 실은 유람선이 카를교 밑을 오간다. 카를교에 수 많은 성상들과 아티스트의 예술작품들을 구경하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 카를교 위를 걸어다니는 또 하나의 기쁨 거리 공연이 친구들은 카를교, 구시가지를 오가면서 공연하는데 바이올린과 타악기 등을 혼합해서 신나는 연주 음악을 들려줘서 나도 모르게 걸음을 멈추고 흥겨운 음악에 빠져들게 만들었다. 점점 .. 2014. 3.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