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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4

진격의 배터리, 엘지 옵티머스 GK 드디어 갤럭시 노트를 떠나 보내고 옵티머스 GK 로 옮겨 탔다 처음 구매 당시만 해도 최고의 폰이었던 갤노트도 삼성의 ICS 발적화 때 크게 망가지고, 젤리빈으로 가면서 너무 느려져서 많이 답답하다 보니 결국 2년 약정, 아니다 30개월 약정을 다 채우지 못하고 옵티머스 GK 로 갈아 타게 됐다. 이왕 폰을 바꾸면서 그동안 사고 싶었던 모델들을 고르고 골랐는데 결국 내가 고른 모델은 KT 전용으로만 나오는 옵티머스 GK 5인치 모델 5인치 Full HD 액정 갤럭시 노트1 보다 작고 5.5인치로 나오는 갤 노트2 나 옵티머스 G 프로보다 한참 작은 폰 첫날 하루는 작아진 화면에 적응 하느라 눈이 고생이었는데 이틀 정도 지나니 금방 작아진 화면에 적응이 된다. 게다가 아몰레드의 과한 색상에 적응 되어 있다.. 2013. 7. 23.
사진으로 보는 인사동 쌈지길 제목 그대로 사진으로 보는 인사동 쌈지길 ^^ (※ 주의: 사진이 많으니 모바일 접속하신 분들은 데이터 트래픽에 주의 바랍니다) 예나 지금이나 인사동에는 이런 장신구들이 즐비 조금 이른 주말 아침이라 가게들도 이제야 오픈 준비 중. 인터넷에서 쌈지길에 대한 글만 보고 찾은 곳 다행히 찾기는 수월 했고, 달랑 건물 하나뿐이라 조금 아쉽긴 하지만 인사동에 구경할 만한 독특하고 특이한 건물이 생겼다는 건 환영할 만한 일 요긴 건물 입구 고갱님~ 지하 2층에서 지상 4층으로 이뤄졌습니다~ 무더위 속에서도 아침부터 많은 인파가 쌈지길 구경 재미난 먹을거리가 많아 보였는데 이미 배가 불러서 이 곳에서 먹은 건 없다네 가게들은 하나같이 인테리어가 이쁘고 만지고 싶게 만들어 져 있다. 간단한 안내판도 글꼴이 맘에 들고.. 2013. 7. 19.
인사동 별다방 미스리 냄비 빙수(팥빙수) 무더운 여름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인사동 쌈지길 구경갔다가 너무 더워 차가운 팥빙수 한 그릇이 생각났다. 가게는 많지만, 어디를 가야 제대로 된 빙수를 먹을까 고민하다 인터넷으로 검색이 많이 되길래 얼떨결에 찾은 곳이 인사동 별다방 미스리 이미 소문난 곳이라서 그런지 더위를 피해 젊은 사람들도 가득 찬 가게 겨우 빈 자리를 찾아 냄비 빙수를 시켰다. 냄비 빙수 가격이 무려 15,000원 너무 비싼 게 흠. 가격은 기대 이상이었지만, 다행히 빙수도 기대 이상으로 알차게 많이 나왔다. 둘이서 이걸 다 먹자니 머리에 두통이 올 지경 2층에 자리 잡은 가게 가파란 계단 한쪽을 지키는 한복입은 미스리 언니와 사진 한 판 찍고 올라가야 하나 입구부터 예사롭지 않은 가게. 일단 팥빙수 가게 치고는 범상치 않은 경험을.. 2013. 7. 18.
새로워진 BlueTalk(블루톡) 키보드 2.0 이 사용기는 지난번처럼 아이크래프트에 다니는 친한 지인으로부터 키보드를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작년 8월경에 사용기에 올렸던 "블루투스 키보드 블루톡"의 2013년 새 버전이 나왔다 거의 1년 만에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선보이는 이 키보드는 버전 1의 단점을 많이 극복하고 트렌드에 맞게 개선된 점이 많았다. 노트북 키 감과 유사한 펜타그래프 방식으로 변경 되어 키 높이가 낮고 키 반발력도 좋아 오래 타이핑 할 때 손에 무리가 덜 간다. 디자인은 이전에 비해 일취월장(?) 한 듯. 그래도 단가 절약을 위해 포기한 것으로 보이는 일부 디자인은 맘에 안 들긴 하지만 지난번 버전보다 많이 좋아졌다. 블루톡 키보드의 가장 큰 장점은 역시 블루톡 버튼. 간단한 버튼 한번으로 손 쉽게 PC 용 키보드와 스마트폰용 .. 2013. 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