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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3

[안드로이드 개발팁]린트 경고를 사용하기 안드로이드 개발 프로젝트가 커지면 역시나 소스를 최적화하고 문제를 좀 더 쉽게 찾는 도구들이 많이 필요 하다 특히 안드로이드의 경우 화면 레이아웃을 XML로 코딩 하는데 하나의 UI 를 표시하는 방식이 개발자의 숙련도와 능력에 따라 천차만별. 그 만큼 잘못 구현해서 성능을 저하시키거나 오류를 내포할 위험도 크다. 아무래도 하나의 XML 로 다양한 화면을 모두 지원하려면 꼼수(?)나 노하우 또는 성능 저하를 가져오는 weight 속성을 많이 사용해야 할 수 있다. 린트 경고(Lint Warning) 를 사용하면 정말 이렇게 많은 문제를 우리 프로젝트가 가지고 있나 싶을 정도로 많은 경고가 나온다. Lint 가 알려주는 경고가 너무 많기 때문에 옵션에서 원하지 않는 항목은 제거 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이롭다.. 2013. 5. 14.
안드로이드에도 윈도우 7 작업표시줄을 달자 비록 윈도우 8 에서 윈도우 시작 단추가 사라져 많은 사람들이 아쉬워하고 있지만, 안드로이드 앱 중에 아쉬움을 달래주려는 듯 윈도우 7 시작 버튼과 작업 표시줄을 그대로 가져온 앱이 있어 소개한다. 안드로이드 마켓 연결 - 윈도우 7 작업표시줄 프로그램 이름이 좀 긴 편인데 "윈도우7 작업표시줄"을 실행하면 안드로이드 폰의 하단에 윈도우의 작업 표시줄이 부활한다. 맨 왼쪽에는 마치 윈도우처럼 윈도우 마크가 있고 우측에는 작업 표시줄이 투명하게 배치되는 형식 작업 표시줄은 윈도우 마크를 눌러 보이거나 숨기기가 가능하다 윈도우 마크를 꾹 누르면 위 그림처럼 시작 메뉴가 펼쳐져 좀 더 많은 앱을 볼 수가 있다. 왼쪽은 전체 프로그램 목록이, 우측은 그 중에 자주 사용하는 앱들을 미리 등록해서 항상 고정시켜놓을.. 2013. 5. 14.
제주 절물 휴양림 제주도 여행 마지막 날 찾은 제주 절물 휴양림 제주시와 아주 가까운 곳에 또 다른 제주의 모습이 기다리고 있었다. 아침부터 옅게 내리는 비와 뽀얀 안개를 뚫고 이런 날 산에 가도 되나 걱정을 하며 잘 닦인 도로를 달렸다. 다행히 가는 길은 수월하고 도로에 차는 거의 없었는데 도착하고 나니 이 좋은 구경을 날씨 때문에 못했으면 얼마나 아까웠을까 싶었다. 휴양림 입구에는 높이 40m 에 달하는 엄청난 삼나무들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안개 덕분에 저 멀리까지 시야 확보가 안되긴 하지만 안개가 주는 고요함과 신비감이 마음을 더욱 차분하게 해 주었다. 휴양림 입구부터 거인 나라에 있을만한 큰 삼나무들이 즐비하게 서 있다. 입구에서부터 여러가지 코스가 안내되고 있다. 이 날 우리는 가운데 코스를 선택했다. 언제 다시.. 2013.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