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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쌈밥집 잎새 일산 가구 단지에 소파 구경하러 갔다가 소파는 못 사고 늦은 밤 허기를 채우기 위해 찾아 간 집. 미리 알고 간 집은 아니고 T-MAP 에 근처 맛집으로 대충 찾은 집 ^^ 평소에도 좋아 하는 쌈. 채소 값이 많이 올라서 요즘은 쌈을 많이 주는 집 찾기도 힘들다. 이곳 쌈 정식은 1인분 11,000원 요즘 같은 물가에 적당한 듯. 밥이 좀 특이 하게 나온다. 보리밥이랑 같이 섞여 나오는데, 각자 양푼에 먹고 싶은 만큼 퍼서 같이 나온 반찬과 마구 섞은 다음 쌈과 먹는 방식. 사진 보니 다시 먹고 싶구나 ^^; 그나저나 소파를 사야 하는데 2012. 3. 25.
여의도 생태 공원 산책 이제 곧 봄이다. 유난히 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드디어 맞이하는 봄. 아침 저녁 쌀쌀한 요 때만 지나면, 개나리가 만개할 것이고 곧 벚꽃도 흐드러지겠지 짧은 점심 시간, 날도 좋고 해서 갤럭시 노트에 음악충전하고 가까운 여의도 생태 공원으로 향했다 오늘은 특히 날씨가 따뜻해서 산책하기 너무 좋았고, 노래까지 맘에 들어 무한 반복 재생하면서 돌아 다녔다. (음악은 오늘 하루 종일 반복 재생 중인 Maroon 5 - Won't Go Home Without You) 매일 차로 지나가던 길인데, 며칠 전 아침 출근 길에 신호등 기다리다 보니 사진 처럼 진입계단이 보이길래 점심때 와 보기로 마음 먹었다. 요 며칠 날씨 정말 행복하게 좋다. 필터가 없어도 쨍한 파란 하늘 원없이 찍을 수 있는 날들. 항상 공해 없이 .. 2012. 3. 21.
아이폰에서 안드로이드폰으로 2년동안 익숙해 오던 iOS 를 떠나, 안드로이드 OS 로 옮겨올 때는 걱정이 많았다. 주변에 안드로이드폰은 많이 보이지만 제대로 활용하는 사람은 드물고, 아이폰보다 늘 뒤져 보이는 촌스레 UI 와 아이폰에 비해 격이 떨어지는 앱들 때문에 괜히 안드로이드로 갔다가 후회하는 건 아닌가 걱정이 많았기 때문 다행히 안드로이드 개발 일을 하고부터는 이 고민이 대부분 해결됐다 대여섯 가지 안드로이드폰들을 직접 써 보고, 이것 저것 커스터마이징 해 보면서 문제 없이 잘 활용할 수 있겠구나 하는 확신이 들었다. 아이폰에서 갤럭시 노트로 옮겨보니 생각보다 많은 점들이 편리해져서 현재로서는 대 만족 중이다. 안드로이드폰이 부족한 점도 아직 많긴 하지만, 가장 원했던 넓어진 액정으로 인해 내가 얻을 수 있는 장점이 훨씬 .. 2012. 2. 1.
플래너 변경 9살 프랭클린 플래너 안녕 오래된 속지를 뒤져 보니, 프랭클린 플래너를 처음 사용한 게 2004년부터였나 보다 가죽 바인더를 비싸게 구입할 필요가 있나 했는데, 2004년부터 8년 동안 속지만 변경해서 지금까지 버텨온 게 대단할 따름. 아직도 제 기능을 다 하고 있는 바인더를 잠시 책꽂이에 쉬게 하게 올해부터는 좀 더 다른 방식으로 정리해 보기로 마음 먹었는데 그 이유로는 8년 동안 지난 플래너를 다시 찾아 본 기억이 없다. 검색도 힘들거니와 굳이 다시 찾아지질 않더라. – 어차피 노트 정리 방식으로는 검색이 별 의미가 없다. GTD 를 위해서는 웹으로 관리가 필수. 매일 반복되는 할일 리스트를 다시 적는 것도 일. 하루 이틀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반복해서 쓰다 보니, 나중엔 쓰기 귀찮아 지더라 속지가 .. 2012. 1. 13.
갤럭시 노트 화이트 구입 거의 2년 동안 사용해 오던 아이폰 3G가, 이제 그 임무를 다 마쳐감에 따라 새로 구입하게 된 갤럭시 노트 지난번 포스팅에서 언급한 것처럼, 며칠 이 폰을 써 본 후에는 줄 곧 맘 속에 사고 싶은 폰은 "갤럭시 노트" 뿐 이었다. 아직은 할부원금이 너무 비싸 망설이다가 다행히 좋은 가격에 나왔길래 덥석 주문 ^^ 화이트는 물량이 없어서 배송이 늦어진다는 말에 그냥 블랙으로 살까 했는데, 실제 화이트를 받아 보니, 블랙으로 하지 않고 화이트로 하길 정말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 화이트가 지난번 사용했던 블랙 보다 훨 예쁘다 ^^ 넓고 넓은 액정 덕분에, 가로 세로 6 * 6 아이콘을 배치 하면 한 화면에 아이콘 36 개가 들어가진다. 이렇게 두 세 페이지 정도면 웬만큼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모두 밖으로 꺼.. 2012. 1. 6.
갤럭시 노트 ` 얼마 전 갤럭시 노트를 직접 사용해 볼 기회가 주어졌다. 아이폰 약정기간도 이제 끝나가는 시점에 괜찮은 안드로이드폰을 기다리던 참이어서, 더욱 기대가 되었든 그 폰. 갤럭시 노트 관련 몇가지 사용 소감을 적어 본다. 크기와 외관 일단 이 폰을 본 첫 소감은, 역시 크다~~ 라는 거. 5.3인치를 손에 쥐었을 때 느낌은 어떨까.. 무식해 보이지 않을까, 그립감은 어떨까 하는 등등의 호기심. 결과부터 말하면, 충분히 쥘만하다는거 기계가 상당히 얇게 잘 만들어져서 양복 바지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것도 가능 단, 자리에 앉을 때는 좀 불편 ^_^; 좀 끼는 청바지 호주머니에는 버거울 수 있다는 정도. 좌측 – 아이폰, 중앙 – 갤럭시 노트, 우측은 갤럭시 HD LTE 갤럭시 HD 도 4.6 인치라 결코 작은.. 2011. 11. 19.
푸켓 자유 여행 4일차(2011.08.30) 2011-08-27 ~ 2011-09-03푸켓 여행기 #4 인디고 마지막 날 – 메인 풀 3박 4일 일정으로 예약한 인디고 펄의 실질적인 마지막 날 아침이 밝았다. 그 동안 계속되는 궂은 날씨에 인디고 펄에서 제대로 놀지도 못했는데 벌써 인디고 펄을 떠나야 하다니 이래 저래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간밤에 늦게까지 바통에서 놀다 와서 많이 피곤했지만, 마지막 날이라 7시에 일어나 씻고 TIN MINE 으로 조식 먹으러 갔다. 조식을 마치고 로비에서 버기카를 불러 숙소로 온 다음 12시 체크아웃을 위해 미리 짐을 싸고 9시 경 인디고 펄의 메인 풀장으로 이동했다. 이 비싼(?) 숙소에 와서 메인 풀을 이제야 이용해 보다니 가슴이 아프다 다행스럽게도 간만에 하늘이 맑게 개어 풀장에서 두 시간 정도 열심히 수영.. 2011. 10. 31.
푸켓 자유 여행 3일차(2011.08.29) 2011-08-27 ~ 2011-09-03푸켓 여행기 #3 The Way You Love Me - Michael Jackson Verse 1: I was alone in the dark when I met ya Uuuuuuuuuuh uuuuuuh You took my hand and you told me you loved me Uuuuuuuuuuh uuuuuuh I was alone, there was no love in my life (I was alone, there was no love in my life) I was afraid of life and you came in time (I was afraid of life and you came in time) You took my hand and w.. 2011. 10. 5.
푸켓 자유 여행 2일차(2011.08.28) 2011-08-27 ~ 2011-09-03푸켓 여행기 #2 In The Sun - She & Him It's hard to be ignored When I look at you, you look so bored My baby, my darling I've been taking a beating Well alright [Well alright] It's okay [It's okay] We all get the slip sometimes everyday I'll just keep it to myself in the sun, in the sun It's hard to take the blame When I look at you, you're so ashamed My baby, my darling I've be.. 2011. 10. 4.
푸켓 자유여행 1일차(2011.08.27) 2011-08-27 ~ 2011-09-03푸켓 여행기 #1 많이 늦은 여행기지만, 올해가 가기 전에 올 여름 가장 큰 이벤트였던 여행을 잘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다행히 여행기간 동안 틈틈이 기록한 노트와 사진 덕분에 기억을 되돌리기 편했네요 인천 공항으로 출발 9:30분 비행기를 타기 위해 5시 정도 기상 한 듯. 5:40분에 집을 출발해서 인천공항으로 출발했는데, 원래 생각은 운서역에서 주차하고 기차로 공항을 가려고 했는데 네비에서 선택을 잘못하는 바람에 인천 공항 장기 주차장에 차를 주차했습니다. 1일 주차비가 인천공항 장기 주차장이 2배로 비싼 편이지만, 공항 접근은 장기 주차장이 조금 편합니다. 장기 주차장에 도착하고 셔틀버스 타서 7시 정도에 공항 도착 일단 티켓팅부터 하고 2층에 있는 (1층.. 2011. 9. 26.
2011년 여름 휴가 - 푸켓 7박 9일 여행 블로그에 글 쓰기가 왠지 꺼려질 만큼 오랜만에 쓰는 글 ^_^ 지난 한 달 여간은, 그야말로 여름 휴가를 위한 준비 기간이었다. 난생 처음 패키지가 아닌 자유여행으로 해외 여행을 가려니 신경 쓸 게 왜 이리 많던지. 가장 큰 결정은 역시 일자 호텔 이 두 개를 선택하는 데 몇 주가 걸린 거 같다. 어렵게 날짜(7박 9일 일정)와 호텔(인디고 펄 리조트와 웨스틴 시레이베이 리조트)을 고르고 나니 호텔 근처에 먹을 곳, 즐길 곳, 할 것들. 시내로 이동할 방법 7박 9일간 뭘 해야 할지 날짜 별 주요 일정 마사지나 시내 투어를 잘 하는 곳 찾기 등, 막연하게 하루 하루를 상상하며 구체화 하는 작업이 꽤나 오래 걸렸다. 여러 가지 사이트들, 특히 태초의 태국정보 윙버스 시골집 등 유명한 태국 푸켓 정보 사이트.. 2011. 9. 6.
Google+ 느낌이 좋다 구글에서 이전에도 버즈와 같은 SNS 를 만들었다가 말아먹은 경력이 있다 보니, 이번에 새로 만든 Google+ 도 큰 기대를 하지 않은 게 사실. 하지만, 며칠 Google+ 에 가입해서 써 보니 생각보다 큰 가능성이 엿보인다. 일단 Google+ 의 가장 핵심인 Circle 기능. 개인적으로 페이스북을 쓰면서도 늘 아쉬웠던 점 중에 하나가, 내 글의 일부는 특정 사람들 - 예를 들면 회사 사람들 – 에게 선택적으로 보여졌음 하는 점이었다. 구글 서클은 이 기능에서 시작한다. Public 으로 쓴 글들은 거진 트위터와 동일한 효과를 가지고 특정 그룹에게만 쓴 글은, 해당 그룹 내 사람들만 주고 받을 수 있다. 게다가, 해당 그룹에 글을 쓰면 Google+ 에 가입되지 않은 사람일지라도 해당 글이 메일로.. 2011. 7. 4.
키보드 키값 변경하기 그 동안 하도 구입한 키보드가 많아서, 더 이상 키보드를 구입하지 않으려 했는데, 맥북 프로에 붙여서 쓸 새로운 키보드가 필요해서, 인터넷으로 값 싼 만원대 키보드를 하나 주문한 게 화근이었다. 에누리에서 몇가지 키보드를 살펴 보다가, 아이락스 키보드와 모양이 동일하길래, 아이락스 제품인 줄 알고 구입한 키보드가 바로 아래 그림에 있는 이 키보드 삼보에서 만든 TGSK-1000U 라는 제품인데, 배송료 포함 14천원 정도의 가격에 펜타그래프, 아이솔레이션 키, 키스킨 등 갖출 건 다 갖춘듯한 키보드이지만, 막상 받아보니, 생각도 못한 큰 문제가 있었다. 생각지도 않은 왼쪽 윈도우 키의 부재. 제대로 된 키보드라면 당연히 아래 정도의 키 배치 (Ctrl - Win – Alt – SPACE 순)는 보여줘야 .. 2011. 7. 1.
아름다운 Zune Player 지난번에도 Zune Player 에 대해 올린 적이 있지만, 여러모로 Zune 은 쓸모가 많다. 음악만 Play 하는 게 아니라, PC 에 추가한 멋진 그림들도 언제든지 슬라이드 해 볼 수 있고 Podcast 도 구독 가능하다. 검색에서 다운로드까지 아이튠즈 만큼 쉽지는 않지만, 구글에서 간단히 팟캐스트 주소를 알아 낸 다음 입력해 주면 자동으로 구독해 준다. 디폴트로 최근 팟캐스트 3개씩만 보관하기 때문에 하드디스크 부족을 걱정할 필요도 없고, 실행 시 마다 자동으로 업데이트 해 주기 때문에 PC 에서 팟캐스트를 즐기는 데 불편함이 없다. 팟캐스트로 보는 애플 키노트. 이전엔 아이폰에서 봤었는데, 아이폰보다 PC 가 더 집중도 잘 되고 중간 중간 메모도 할 수 있어 나은 거 같다. 내가 좋아하는 Tod.. 2011. 6. 25.
[책]빅 픽처 한 장의 그림은 참 많은 얘기를 한다. 간 만에 책 표지도 찍어 보았다. 서점에서 이 책을 짚은 것도 빅 픽처라는 제목 보다, 그림에 눈이 갔기 때문. 지금부터 적어갈 내용엔 책의 스포일러가 될 부분도 있을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니 책을 정독해서 열심히 읽으실 분들은 행복한 감상을 위해 낙서 같은 이후 글들은 보시지 말기를. 빅 픽처 - 더글라스 케네디 지음, 조동섭 옮김/밝은세상 그 유명한 스티브잡스의 명연설 중에 다음과 같은 명문이 있다. 세 번 째는 죽음에 관한 것입니다. 17살 때 이런 경구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매일 인생의 마지막 날처럼 산다면 언젠가는 위인이 되어있을 것이다." 이 글에 감명 받은 저는 그 이후로 지난 33년 간 매일 아침 거울을 보면서 제 자신에게 묻곤 했습니다. '오늘.. 2011. 6. 22.
아이스 아메리카노 날이 점점 뜨거워져서 더 이상 뜨거운 커피는 사절. 결국, 그 힘들다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도전. 일단, 얼음을 준비. 얼마 전에 마트에서 구입한 두껑 달린 얼음통은 물이 쉽게 안 넘쳐 좋고 위생적으로도 괜찮아 보임. 아이스 아메리카노 2잔을 만들려면 얼음 한통이 몽땅 필요 얼음통을 대각선으로 두어번 저어 주면 쩍~ 하는 소리와 함께 손쉽게 얼음통에서 분리. 차가운 생수를 미리 준비하고 카피시모 캡슐 중에서 가장 진한 에스프레소(블랙) 도 준비. 이 친구는 한번에 50ml 만 추출 가능하고, 이름처럼 쓰다. 한 손으로 들고 찍었더니 사진이 조금 흠들림. 올 여름 내내 아이스 아메리카노 먹으려면 10통 이상 주문해야 할 듯. 50ml 밖에 나오지 않아 한번만 추출하면 700 원꼴하는 돈이 아깝고, 두.. 2011. 6. 20.
세이코 프리미어 SNP004J1 지난 주말 짧은 홍콩 여행에서 건진 아이 세이코 프리미어 SNP 004 돈 주고 산 비싼 시계라곤, 예전에 라스베가스 다녀오면서 큰 맘(?) 먹고 산 스와치 100 불 짜리가 다였는데, 작년부터 인터넷 서핑하다가 잠깐 본 저 시계가 맘에 들어왔다. 게다가 지난번에 시골 내려 갔더니 매제도 저 시계를 차고 있다는 ^_^; 똑 같은 시계를 사려니 좀 망설여졌지만 그래도 요것만큼 맘에 드는 시계가 없어서 이번 여행이 덥썩 하고 사고 말았다. 확실히 면세점 가격이 싸긴 싸다. 629불 짜리를 이리 저리 할인 받으니 55만원 정도에 구입했는데 이 가격에 국내에서 구입은 불가. 백화점에 가면 백만원 이상을 부른다. 인터넷 신라 면세점에서 구입한 거라 아직 시계줄 조정도 하지 않은 신품일 때 찍은 사진. 가늘고 가는.. 2011. 6. 15.
네이버 검색의 힘(?) 얼마 전 네이버 공식 블로그에서 외부 블로그에 대해 이전과는 달리(?) 좀 더 공정하게 검색 결과를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공식 발표한 적이 있었다. [검색] 외부 블로그 검색 수집 시스템 개선 NAVER가 말씀드립니다 워낙 독점적인 지위를 가지고 있는 네이버이기 때문에, 늘 그래왔듯 독점적인 지위를 스스로 놓으려 하지 않는 1위 기업들을 항상 봐 왔기에 이번에도 그냥 듣기 좋으라고 하는 립서비스라고 생각했는데 지난 주부터 갑자기 변방의 내 티스토리 블로그에 방문자가 좀 늘었다. 일 평균 500 명이 고작이었는데 6월 들어 갑자기 700 명 이상의 방문자가 눈에 띄기 시작 했고 오늘도 이미 700 명을 넘은 것. 설마 네이버 때문인가 싶어 구글 Analytics 으로 오랜만에 내 블로그 방문자 기록을.. 2011. 6. 13.
괜찮은 마인드맵 프로그램 XMIND XMIND 는 간단하게 위와 같은 마인드 맵 프로그램을 손쉽게 그려주는 프로그램입니다. 마인드맵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도화지 같은 곳에 직접 손으로 그려야, 손맛과 함께 두뇌 회전에도 상당히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만, 손으로 그리는 재주가 저 같이 없는 분들께는 XMIND 와 같이 PC 를 이용하여 손쉽게 그림을 대신 그려주는 프로그램이 적합합니다. XMIND 개인적인 활용 작년에 제법 큰 프로젝트를 진행한 적이 있는데, 프로젝트 규모가 크다 보니 해야 할 일 들 리스트 빠뜨려서는 안 되는 중요한 일들 각 일들마다 세부적으로 챙겨야 할 것들 등을 나열하고, 기술하는 일이 생각보다 쉽지가 않았습니다. 엑셀이나, 워드, 나중에는 MS-PROJECT 도 이용해 봤는데, 인쇄를 하면 페이지가 너무 많아 한 .. 2011. 5. 27.
간편한 이미지 공유프로그램 FluffyApp 지난 주에 맥북 프로를 사고, 드디어 맥 OS X 의 세계로 들어서게 되었다. (정확히 말하면, 들어설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94년 윈도우 3.1부터 지금까지 윈도우만 써 왔고, 윈도우 프로그램만 개발 해 온 나 같은 골수 윈도우 사용자에겐 맥은 넘어야 할 산이 너무 많아 보인다. 적응해 보려고 노력은 해 보지만, 사실 회사에서 대부분은 윈도우 기반 PC 들과의 연동이기 때문에 OS X 로 부팅하면 여러모로 불편한 일이 많이 생긴다. 그래서 회사에서는 윈도우로만 부팅해서 사용 중인데, 가끔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수집하기 위해 OS X 만의 기능들과 인터페이스를 공부하고 싶어서 OS X 로 부팅을 할 때가 있다. (그동안 많이도 궁금했다 ^^) 그래서 맥으로 부팅하고, 힘들게 배운 화면 캡처 단축.. 2011. 5. 27.
MS WORD 에서 블로그 글 쓰기 내가 가장 사랑하는 글쓰기 도구는 당연 MS-WORD 그 어떤 도구보다 글쓰기 편안하고, 편집 기능도 다양해서 뭐든 생각나면 MS-WORD 나 원노트를 실행해서 끄적이게 된다. 특히 워드에는 [블로그 게시물] 만들기 기능을 통해 너무나 간편하게 티스토리 글을 작성할 수 있다. 워드에서 티스토리로 글을 보내기 위해서는 티스토리 관리자 > 환경설정 > BlogAPI 설정을 통해 Blog API 사용하기로 설정해 주면 된다. ' 이렇게 설정하고 나면 기본적으로 아래와 같은 블로그 API 주소가 나오니 잘 기억해 둔다. http://블로그 주소/api 이제 오피스에서 간편하게 블로그 게시물을 만들어 보자 워드를 실행하고 파일 > 새로 만들기 > 블로그 게시물을 선택한다. 처음 만들면 블로그 계정 정보를 넣으라고.. 2011. 5. 26.
동양 매직 정수기 구입 고발 프로에 단골로 나오는 정수기 관련 문제들 덕분에 여태까지 정수기 대신, 보리차와 생수로 잘 버텨왔는데 올해 들어 급격히 늘어난 생수 소비 - 이게 다 그 놈의 커피 탓 -_- - 덕분에, 더 이상 무거운 생수를 마트에서 사는 것도 버거워졌다. 그래서, 값싼 정수기 렌탈을 알아 보는데, 렌탈 비용이 생각보다 꽤 나가더라. 가능한 비싼 돈 안 들이려고 고르고 고르다 보니, 이번에 구입하게 된 동양매직 WPU 6202C 모델을 선택하게 됐다. 사실, 여름도 다가오고 해서, 얼음 나오는 정수기가 못내 아쉬웠지만, 렌탈비가 많이 나가서 포기 어차피 정수기 없이 살아도 별 문제 없었던 터라, 크게 무리하지 않고, 기본 기능만 있는 걸로 선택하기로 했다 사진에 나온 것처럼 전체적인 디자인은 나름 산뜻하다. 뜨거.. 2011. 5. 23.
맥북프로 15인치 구입(MC721KH/A) 오랜 결정 끝에 결국, 결국, 나도 맥의 세계로 입성하게 되었다. 새 노트북을 사기 위해 참 많이도 고민하고, 또 고민했는데, 어찌 어찌 하다 보니, 처음에는 전혀 구매 대상도 없는 맥북 프로, 그것도 휴대성이 안 좋은 15인치를 구입하게 되었다. 이래서, 사람 일이란 모르는 거다. ^^ 맥북 프로 15인치 주요 사양은 아래와 같다. (네이버 검색으로 퍼옴) 경험적으로 이런 정보들은 몇 년 후 내 노트북 사양이 어떤 거였는지 찾아 볼 때 유용. 맥북 프로는 이마트몰에서 구입했다. 이유는 다들 알다시피, 이마트몰에서 지급하는 10% 생일 쿠폰의 위력. 아래 표를 보면 금번 내가 구입한 맥북프로의 할인율이 대충 나와 있다. 가격 할인/적립율 상세 할인/적립금 2,290,000 10% 생일쿠폰 229,000 .. 2011. 5. 19.
커피 지킴이 락앤락 핫앤쿨 그림머그 시작은 주말에 카페 찾아 삼만리 하지 않고 집에서 편안히 맛있는 커피를 먹어 보자는 거였는데 어찌하다 보니 캡슐커피 머신 치보 카피시모가 집에 들어와 있고, 기왕 산 거라, 매일 아침 2,000 원 주고 먹는 커피도 캡슐로 바꿔보자 해서 이것 저것 보온 기능이 좋은 텀블러를 찾다 보니, 그나마 가격에 비해 평가가 좋은 락앤락 보온 머그컵까지 구입하게 됐다. 구입한지는 벌써 보름 넘은 듯 한데 게으름으로 이제야 블로그에 ^^; 여러가지 색상이 있었는데 품절이 많아 실제로 인터넷에서 구입할 수 있는 색상들은 제한적이어서 처음 보는 인터넷 쇼핑몰까지 뒤져야 했다. 다행히 네이버 체크아웃 덕분에 별도 가입하지 않고 구매해서 배송까지 완료.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보라색과 파란색으로 구입. 구입 전 사진 상으로는 .. 2011. 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