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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사진/세부 2014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세부 플랜테이션 베이 #4

by esstory 2014. 6. 3.

마지막 날도 날씨가 너무 좋았습니다 

광각 렌즈를 가져간 게 정말 다행 

광각으로 담아낸 플랜테이션과 세부의 멋진 하늘 사진 계속입니다.







운 좋게 바로 코 앞에서 카누를 타는 커플을 사진에 담을 수 있었습니다. 

낮이나 초 저녁에는 커플끼리 카누 타는 사람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듄 숙소에서 잠시 해수쪽으로 내려와 찍은 사진 





해수라지만, 어떻게 이런 보기 좋은 색상이 가능한지 궁금 



워터엣지 - 듄 - 의 경우 계단을 통해 바로 숙소로 들어 갈 수 있습니다 

집이 비슷하게 생겨서 가끔은 남의 집(?)  계단으로 들어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

외출 할 때는 항상 베란다 창문을 잠그고 나가야 하는 작은 단점이 있지만, 

아침이고, 낮이고, 밤이고 언제나 집에서 바로 해수로 풍덩할 수 있다는 장점이 너무 커서 다음 번에 플랜을 가더라도 

꼭 워터엣지 룸에서 묶고 싶다는 








해수 덕분에 그림처럼 물 위에서 아무런 동작을 하지 않아도 편하게 누워 있을 수 있습니다 

해수에 누워 밤 하는 별을 세어 보는 일 

가끔씩 상상만 할 뿐이지 실제로 가능할 거라 생각 하지 못 했는데 이 곳에서는 가능합니다.











이상 사진으로 본 세부 플랜테이션의 아름다운 모습이었습니다 

시간이 난 다면 플랜테이션의 장점들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적을 날이 있을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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