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중순에 있었던 SKT 의 갤럭시 노트 4.0.4 업데이트이후 거의 한달 만에 LGU+ 갤노트도 4.0.4 업그레이드가 있었다.
무슨 문제로 KT 와 LGU+ 의 갤노트 업데이트가 이리 늦어졌는지 알 수는 없지만,
사실 거의 포기하다시피 하고 기대도 안하고 있으니 이제야 해 주는 삼성을 고마워해야 하는 건지 모르겠다.
이번에도 폰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알림보다, Kies 로의 업데이트가 좀 더 빠른 거 같다.
이미 많이 알려진 대로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 기능은 팝업 플레이어 서명 잠금 기능 정도 – 이 정도 업그레이드라면 왜 이리 뜸을 들인걸까.
업그레이드를 해도 딱히 크게 좋아진 점을 찾을 수 없는 게 금번 업데이트의 장점 -_-;
부팅 후 메모리 사용량이나, 서비스 개수도 별 차이 없다. – 갤노트는 1기가 메모리로는 벅찰 정도로 많은 서비스들이 실행된다.
이번이 ICS 의 마지막 업데이트라던데 개인적으로는 잦은 프리징 부분이라도 좀 잦아졌으면 하는 바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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